마블 유니버스의 차기작인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대개봉 소식을 알렸죠
근데 이번 포스터에선 낯선 여자가 토르의 복장을 입고 묠니르를 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신의 행성을 헬에 의해 잃고
국민들은 타노스에 의해 잃고... 참 고생을 많이 했죠 ㅋㅋ 이번 작품에선 토르의 일탈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여자 토르가 채우게 되죠
아마 이번 작품에선 토르의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선 아직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는 번개의 신이지만 말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