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성 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
싱가포르에서 열릴 6ㆍ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과 경호, 세부일정 등에 대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과 협의에 나선 '김정은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가운데)을 비롯한 일행을 태운 차량이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풀러튼 호텔을 나서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사우스 론(남쪽 뜰)을 지나 마린 원헬리콥터로 향하던 중 기자들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29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017 국제종교자유 연례 보고서' 발표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이 보고서에는 북한 전역의 수용소에 정치범 12만명이 수용, 열악한 환경에서 심각하게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내용 포함되어 있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뉴욕에서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패싱'에 대한 우려와 사학스캔들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키에 여사와 함께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황궁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공식 환영식을 앞두고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
![]()
러시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해 왔던 유명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가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 입구에 서 있다.
![]()
무더위가 찾아온 2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테신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분수대 앞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
브라질에서 유가인상에 반대하는 트럭운전기사들의 도로 점거 파업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물류 및 교통대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라틴아메리카 최대 농수산물 시장인 쎄아제스피(CEAGESP)에서 한 청과직원이 텅 빈 상자에 몸을 기댄 채 서 있다.
![]()
케냐에서 800억원 규모의 공금횡령 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의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될 예정인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서 국가청년지원국 (NYS)의 리처드 은두바이 국장(윗줄 왼쪽) 등 체포된 공무원들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
캐나다 정부가 서부 해안으로 수송하는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사업을 45억 캐나다달러(약 3조7천억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벤쿠버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한 시위자가 기름을 덮어 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과 지구본을 들고 서 있다.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라빌레트 역 부근 생 드니 운하를 따라 세워진 불법 난민촌에 대한 퇴거 및 철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뉴욕 메츠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선수가 종이컵 만든 쌍안경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
그리스, 아테네에서 남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보름달이 떠 있다. BC 444년에 이곳에 세워진 포세이돈 신전은 현재 도리아식 기둥만이 남아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
미국에서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은 전몰장병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 전쟁포로와 실종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바이커들이 워싱턴 DC에 모여 행진하는 '롤링 선더'는 장관을 이룬다.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사이클대회 '지로드이탈리아' 마지막 구간 경기가 펼쳐진 로마에서 선두권 선수들이 콜로세움을 지나고 있다.
![]()
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분리주의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해안에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의미로 노란 천으로 만든 십자가를 늘어놓았다.
![]()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거쳐 낙태를 허용하기로 한 가운데, 낙태 자유화 운동의 촉매제가 됐던 인도계 이민자 사비타 할랍파나바르의 추모벽화에 주민들이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31살의 할랍파나르바르는 병원에서 낙태를 거부당한 후 출산 중 사망했다.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안달루시안 축제에서 플라멩코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있다.
러시아는 역시 무서워...ㄷㄷㄷ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총으로 쏴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