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벌써 cj영화같은 윤성빈 선수 스토리.txt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480 |
  • 2018-02-17 (토) 10:28
    배드민턴 잘치던 학생 윤성빈은 원래도 운동실력이 좋았는데 (제자리 멀리뛰기 3m, 제자리에서 뛰어서 농구 골대 잡는등) 그당시 체육교사가 그 능력을 보고 "너는 앞으로 내 말만 잘들으면 대학 입학은 책임지겠다고 했다"고 하고 윤성빈을 가르침
    후에 전 선수 강광배 교수와 친분이 있던 체육교사는 “형님, 좋은 재목이 있으면 추천해달라” 는 말에 당시 고3이였던 윤선수를 추천하고 바로 스켈레톤 대표 선발전에 부름
    그때 영문도 모르고 온 윤선수는 반바지차림에 슬리퍼 질질끌고 나와 신발도 선생님한테 빌려서 테스트봤는데 성적은 그리좋지않았지만 가능성을 보시고 잘 키워서 국대까지 됨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켈레톤이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간적도 있다고 함..ㅠㅠ
    아버지없이 자랐던 아들이 잘못되면 큰일이라 생각했던 어머니는 운동을 그만두려했지만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개척해야 성공한다. 성빈이는 그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이라는 선생님 말에 다시 돌아와 열심히 훈련했다능..ㅠㅠ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42127




     
    다른 일화


    첫 세계대회에서 금메달땄는데 주최측에서 한국이 1위할것을 예상도 못해서 애국가 준비못해 시상대 30분 지연 -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찾아서 트는데 언제 끊어야할지몰라서 4절까지 다나옴 (영화에서는 코믹부분으로 쓸 예정)
    처음엔 선수 대기실에서 파스만 발라도 냄새난다고 나가서 바르라고 하던 외국 선수들이 세계 1위 후 그가 지나갈때마다 먼저 다가와 인사걸고 (처음엔 개무시했으면서ㅡㅡ) 마사지와 스트레칭만 해도 먼발치에서 유심히 관찰한다함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3345254 


    그리고 윤선수가 후끈한 느낌이 좋아 만병통치약으로 호랑이 연고를 바르는데 그거 냄새난다고 외국선들이 싫어했는데 이젠 외국선수들이 다 호랑이 연고 쓴다함ㅋㅋㅋㅋㅋ(영화에서는 코믹부분으로 쓸 예정22)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7322


    윤성빈의 기량 발전을 위해선 브롬리 코치가 필요했던 감독님들이 브롬리 코치와 수차례 미팅요청했으나 거절 - 결국 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브롬리 코치 차를 막아섬 - 교통사고는 안났지만 브롬리 코치 화냄 - 하지만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 10분동안 진정성있는 설득 끝 코치로 영입 (민폐력까지 cj감성각)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1220100164070011672&servicedate=20180121




     
    가상 캐스팅 (주관주의)
    윤성빈 선수 : 윤균상
    강광배 교수 : 황정민
    체육 교사 : 성동일
    체육 교사 친구 : 오달수
    윤성빈 어머니 : 김해숙
    악역or윤선수 뒤에서 몰래 후원해주던 사람으로 특별출연 : 이경영 




     
    영화 한장면 대사


    오달수 : 무슨 기본도 없는 애를 시켜~~감당 할 수있어???~~안돼~~~
    성동일 :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니미 이 새끼는 벌써 시작도 안 한 애새끼한테 된다 안된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냥 콱~~마 재수없게시리. 아 그런 헛소리 할꺼면 꺼져. (대사가 끝난후 똥씹은 표정으로 지나간다.)
    오달수 : (뻘쭘한 표정으로) 아 저형은 또 저러네... (지나가는 성동일쪽을 보며) 아 형~~ 해장이나 하러 가자니깐.

     


    벌써 국가대표3 다 찍음
     

    wave 2018-02-20 (화) 09:32:24
    대단한 스토리~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16194 중독성 있는 하드캐리 광고 모음 +1 돼지토끼 0 478 17/07/27
    116193 조카가 학을 접어 달라는데 자꾸 이상한 걸 접어준다 +1 해삼 0 478 18/11/10
    116192 신안군 염전노예는 없습니다! +1 유머토피아 0 478 18/12/31
    116191 드라마보다가 뜻밖의 사이다 완벽그자체 0 478 21/10/31
    116190 반에 한명 정도 꼭 있는 놈 유머토피아 0 478 22/05/19
    116189 물리면 벌어지는 일 땡수 0 478 21/09/04
    116188 새로 들어온 신입이 뭔가 이상하다 +1 유머토피아 0 478 18/08/25
    116187 셀프 안주거리 애플 0 478 17/04/29
    116186 한글 패치 러시아인 유머토피아 0 478 17/10/25
    116185 요즘 보이스피싱이 줄어든 이유 이교수 0 478 19/04/07
    116184 유시춘, EBS이사장 취임 즈음 청와대에 아들 구속 알렸다 +1 애플 0 478 19/03/23
    116183 하락장에 반드시 주워야되는거 알려준다 돼지토끼 0 478 22/01/27
    116182 반지를 떨어트렸다 뚜시기2 0 478 21/01/06
    116181 이양반이 운전을 발로하나!? 해삼 0 478 19/04/21
    116180 펜스룰 격파! 애플 0 478 18/03/07
    116179 침대를 못 올라가고 있는 주인을 본 댕댕이 해삼 0 478 21/02/15
    116178 조코비치 기량 저하의 원인 +1 해삼 0 478 18/01/24
    116177 미국 육상이 완벽한 실격사유에도 결선에 진출한 이유 해삼 0 478 21/07/31
    116176 볼수록 놀라운 2019년도 수능 만점자.JPG 돼지토끼 0 478 21/08/30
    116175 혐)이발중에 귀 짜르는 몰카 해삼 0 478 22/03/05
    116174 2021 하계 올림픽. 유머토피아 0 478 21/07/28
    116173 미달이 레전드 +1 별뜻없어 0 478 18/09/27
    116172 화성 남양 묻지마 폭행 ㅎㄷㄷ 해삼 0 478 21/02/09
    116171 오징어게임을 설명하는 외국인.JPG 해삼 0 478 21/09/28
    116170 형은 왜 공익 가신거에요? +1 유머토피아 0 478 18/09/10
    116169 이명박근혜때 말아먹은 조선업 +1 뚜시기2 0 478 19/01/28
    116168 킹든갓택근황 해삼 1 478 17/07/12
    116167 오유가 인정한 흑역사 땡수 0 478 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