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과실 유죄…1심 금고 1년
연속출석 :
0일 랭킹 : 25위 명예1
31%
31% (94374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3935 |
  • 2023-01-29 (일) 09:18

    2014년 7월 60대 수술 중 주의의무 위반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의료과실로 가수 신해철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의사가 다른 의료과실 사건으로 또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2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강모(53) 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다.
     
    금고는 징역형과 같이 교정시설에 수용해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지만 노역을 강제하진 않는 형벌이다.
     
    강씨는 2014년 7월께 60대 남성 환자의 대퇴부 심부 정맥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 도중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해 혈관을 찢어지게 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2021년 11월 불구속기소 됐다. 환자는 수술 도중 다량 출혈을 일으켰고 곧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016년 숨졌다.
     
    강씨는 환자가 수술을 받고 20여 개월이 지난 후 사망했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상 과실과 피해자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이미 자가호흡 소실, 혈전증, 뇌출혈, 뇌기능 저하 등이 확인됐다"며 "이는 강씨의 수술 및 수술 후 조치로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강씨가 의료사고를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신해철 씨의 위밴드 수술을 집도했다가 열흘 뒤 사망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2018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의사 면허가 취소됐다. 다만 의료법상 의사면허가 취소돼도 최장 3년이 지나 본인이 신청하면 재발급될 수 있다.
     
    강씨는 또 2013년 10월 30대 여성에게 지방흡입술 등을 집도한 뒤 흉터를 남긴 혐의와 2015년 11월 위 절제 수술을 한 호주인을 후유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기소돼 2019년 1월 금고 1년 2개월을 확정받았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873 무한도전에 나온 500억 건물주 해삼 0 2957 22/12/30
    2872 자신의 섹스 썰 푸는 여자들 보면서 느낀점 유머토피아 0 2835 22/10/07
    2871 안락사 직전에 구출 된 멍멍이의 보은 유머토피아 0 1896 22/12/30
    2870 신흥종교의 탄생 애플 0 1241 22/10/07
    2869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텔 조식 공짜로 먹는 방법 해삼 0 2103 22/12/30
    2868 사골의 영양성분 돼지토끼 0 1465 22/10/07
    2867 엄청 의외의 여초 직장 뚜시기2 0 2297 22/12/30
    2866 첫데이트에 싸구려 식당 좀 가지마 땡수 0 1103 22/10/07
    2865 어머니는 닭다리가 싫다고 하셨어 돼지토끼 0 3488 22/12/29
    2864 요즘 중고딩들 경제관념 근황........ 땡수 0 1660 22/10/07
    2863 쩌는 휴게소 발견함 ㄷㄷㄷ 완벽그자체 0 1684 22/12/29
    2862 세계각국 한국 호감도 완벽그자체 0 1390 22/10/07
    2861 길가던 40대 여성 묻지마 폭행한 중학생들 애플 0 1990 22/12/29
    2860 결혼식 난입 레전드 해삼 0 2086 22/10/06
    2859 유쾌한 할머니 뚜시기2 0 2522 22/12/29
    2858 어느 초딩이 차긁고 현물로 손해배상 했는데 봐줄지 고민 돼지토끼 0 1221 22/10/06
    2857 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완벽그자체 0 3758 22/12/28
    2856 호불호 갈리는 일본 법안 돼지토끼 0 1404 22/10/06
    2855 발정난염소 해삼 0 1825 22/12/28
    2854 아빠의 숙면법 해삼 0 1094 22/10/06
    2853 케이크 주문자와 제작자의 환상의 콜라보 돼지토끼 0 1765 22/12/28
    2852 이국주의 짜장라면 레시피 애플 0 1962 22/10/06
    2851 서울대학교 주작의 숲 애플 0 30590 23/04/06
    2850 친일파 후손 61명이 가진 땅 뚜시기2 0 4717 22/12/27
    2849 유재석씨 소속사 옮기시고 울컥하셨다던데 완벽그자체 0 3108 22/10/05
    2848 나폴레옹 명언 모음 해삼 0 4892 23/04/05
    2847 병원에 간 새끼 웰시코기 돼지토끼 0 4277 22/12/26
    2846 귀신이 보여야 사는 남자1 돼지토끼 0 2219 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