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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당황시키는 2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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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목) 10:38



     

     

    ▶ 1. 머리카락을 조금 얻어 온다. 그리고 룸메이트가 잘 때 그의 머리 주변에 

    뿌린다. 그리고는 아침에 그를 보며, '사각사각' 가위질을 한다. 



    ▶ 2. 룸메이트가 방에 들어올 때마다 "우와, 너 돌아왔구나!"라고 소리치며 

    5분간 방을 돌며 춤을 춘다. 그리고 나중에 시계를 흘끔흘끔 보면서 

    "너 어디 가야되지 않냐?"고 계속 물어본다. 



    ▶ 3. 룸메이트를 볼 때마다 "이런, x자식." 이라 외치며 배를 깐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 4. 잠자리에 들 때마다 안경을 쓰고 아침에 일어나면 벗는다. 룸메이트가 

    물어보면 매직드림안경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악몽을 꾸었다고 불평한다. 



    ▶ 5.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의 짐을 다 싸서 집에 간다고 하고 나온다. 한시간 

    후에 돌아와 집에 아무도 없다고 얘기한다. 짐을 다 풀고 제자리에 두고 잔다. 



    ▶ 6.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우씨? 여기가 어디야?" 소리를 지르며 방안을 

    돌아다니고 다시 잠자리에 든다. 나중에 룸메이트가 물어보면 무슨 얘기를 

    하냐는 듯이 쳐다본다. 




    ▶ 7. 팔 안쪽에 작고 검은 점을 하나 그린다. 매일 점의 더 크게 그리면서, 

    룸메이트에게 "헉, 번지고 있어. 번지고 있어." 라고 중얼거린다. 



    ▶ 8. 맥도날드 "런치 스페셜"을 사서 휴지와 빨대만 먹고 나머진 다 버린다. 

    일주일동안 계속한다. 



    ▶ 9. 꽃나무를 하나 산다. 밤에 잠도 같이 자고, 그것에게 얘기도 한다. 

    약 한 달쯤 후에 그것에 대고 "너랑은 더이상 살수 없어!"라고 외치고는 

    문을 쾅 닫고 나간다. 방에다 화분을 남긴 채, 꽃나무만을 버리고, 

    룸메이트에겐 더이상 꽃나무에 대한 얘기를 꺼려한다. 



    ▶10. 칼을 몇 자루 산다. 밤마다 칼을 간다. 

    칼을 갈면서, 룸메이트를 쳐다보고 중얼거린다. "얼마 안 남았어. 얼마 안 남았어." 



    ▶11. 룸메이트가 나간 사이에 문을 잠그고, 그가 돌아와 문을 열려고 할 때, 

    "들어오지마!, 나 벗고 있어!" 라고 외친다. 이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한다. 

    그리고 결국 룸메이트를 들어오게 할 때, 옷을 다 벗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한다. 



    ▶12. 수백 개의 볼펜이나 연필을 모아 방의 한쪽에 다 모아둔다. 

    하나의 연필만을 방의 다른 쪽에 두고, 손가락질하며 웃는다. 




    ▶13. 모든 짐을 챙겨서, 복도에서 한 달간 생활한다. 한달 후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자, 이제 네 차례야!" 라고 말한다. 



    ▶14. 독거미가 든 유리병을 삼일간 방안에 둔다. 그리고 독거미를 없애고 

    빈 병만 놔둔다. 룸메이트가 물어보면, "응, 방안 어딘가 있을 꺼야" 라고 

    무심히 말한다. 



    ▶15. 룸메이트에게 "너에게 전해줄 아주 중요한 말이 있어" 라고 말하고 

    기절하는 척한다. 깨어나서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다음날, 생각났다고 소리치고는, 또 다시 기절하는 척한다. 

    이것을 몇 주간 계속한다. 



    ▶16. 룸메이트가 나간 사이에 신발 한 켤레를 천장에 붙인다. 

    그리고 룸메이트가 돌아오면, 바닥에 엎드려 머리를 잡고 신음한다. 



    ▶17. 샌드위치를 하나 만들어 먹지 않고 바닥에 놓는다. 그리고 룸메이트가 

    그걸 치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야! 내 샌드위치 어디 갔어!" 라고 하며, 

    배고프다고 시끄럽게 불평한다. 



    ▶18. 망토를 입는다. 열어 논 창문 앞에서 하루에 한시간씩 서있는다. 

    그리고 어느 날 룸메이트가 없을 때, 밖에 나가 창 아래 누워서 떨어진 척하며, 

    룸메이트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창 앞에 서있는다. 



    ▶19. 감자를 모은다. 각각 그림을 그리고 이름을 붙인다. 

    하나를 룸메이트의 이름으로 부르고 딴 감자들과 떨어뜨려 놓는다. 

    며칠을 기다리다가, 룸메이트의 감자를 쪄 먹고, 룸메이트에게 말한다. 

    "여긴 그 놈이 있을 곳이 아니야" 



    ▶20. 빈 벽에다가 다트 던지기를 한다. 한두 시간 후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면서 말한다 "이야호! 정가운데를 맞추었어!" 



    ▶21. 룸메이트에게 꽃을 보낸다. 카드에는 "미안해, 다신 이 런일 없을 꺼야" 

    라는 메모와 함께. 룸메이트가 꽃을 받고 카드를 읽으면 꽃들을 발기발기 

    뜯기 시작한다. 수주간 계속한다. 



    ▶22. 방안의 모든 것을 한쪽으로 옮긴다. 그리고는 룸메이트에게 코끼리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 물어보며, 바닥을 퉁퉁 두드려본다. 



    ▶23. 왕관을 쓰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룸메이트가 벗으라고 말하면 

    "뭐?, 니가 뭔데? 니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한다. 



    ▶24. 룸메이트가 없는 사이에 집 열쇠를 바꾼다. 

    그리고 룸메이트가 들어오려 할 때, 암호를 말하게 한다. 

    암호를 자꾸 바꾸고, 룸메이트가 기억을 못할 때엔 십분에 일, 세금을 징수한다. 



    ▶25. 룸메이트의 중요한 물건 하나를 훔친다. 

    혹시 물어보면, 그것을 요술콩과 바꿨다고 하고 그에게 콩 몇 개를 건넨다. 



    ▶26. 아침마다 섀도우 복싱을 한다. 

    어느 날, 실망한 얼굴로 돌아와 자신의 그림자가 다쳐서 더이상 

    나랑 복싱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룸메이트에게 그의 그림자와 

    복싱을 해도 되느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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