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했다는 양현정의 이면
연속출석 :
1일 랭킹 : 20위 명예1
95%
95% (283697 /300000)
  • 댓글 1 |
  • 추천 2 | 비추 1 |
  • 조회 16147 |
  • 2019-10-09 (수) 21:49



     




     
     
    바로 "W는 일반 노래방이고 멕시코 검찰이 성매매와 인신매매 관련 범법행위를 저지른 업소에 대해 기획단속을 통해 그곳에서 장부정리를 도와줬을 뿐이었던 양현정을 성매매 알선자로 몰아 구속시켰고 피해자 5인의 진술서 서명과정에서 강압과 폭압이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이임걸 영사의 서명강요-종용-방관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이것이 사건의 핵심인 것처럼 드러나 있다. 그러나 본지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사건의 양상은 매우 다르다.
     
    우선 W는 일반인들이 아는 노래방이 아니라는 증언이 줄을 잇는다. 교민들 중 그 누구도 W를 일반 노래방의 범주에 넣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W는 소위 말하는 룸싸롱이었고 그곳에서 한국인 여성들은 몰라도 현지인들에 대한 '즉석에서의' 성매매가 있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W의 실제 사장인 이만호는 양현정에겐 제부가 될 사람이었다.
     
    앞선 엘코레아노의 칼럼을 통해 교민들은 대한민국의 건실한 사업가인 양현정이 멕시코에 방문해 왜 하필이면 '룸싸롱 장부정리를 도와 줬는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그러나 양현정은 그의 주장 대로 단순히 '경리업무'만 한 것이 아니라는 증언이 나왔다.
     
     W에 단골 손님이어서 W의 모든 종업원과 돌아가는 모양새에 대해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다는 한 교민은 "양현정은 W에서 룸에 들어가는 여성 종업원의 배치를 지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증언하면서 "앞서 있던 마담이 그만 두고 그 역할을 양현정이 대신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의 증언대로라면 양현정이 단순히 '지인의 노래방에서 장부정리만 도와줬다'는 그의 주장은 허위다. 이를 제보한 교민은 "실제로 한국인 여성들이 2차를 나가거나 하는 등의 성매매는 없었다 할지라도 손님들 중에는 멕시칸 종업원들에게 즉석에서 화대를 주고 화장실이나 다른 공간에서 성행위를 했던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양현정, 그의 수감을 도운 마지막 인물은 다름 아닌 본인이었다. 그는 왜 하필 사업목적으로 입국한 멕시코에서 낮고 낮은 룸싸롱 마담 대행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냥 여행객이면 멕시코 경찰이 왜 잡았을까? 
     
    wave 2019-10-12 (토) 09:36:29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했다는 양현정의 이면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7349 일곱개의대죄 죄의 종류 +1 지슈카 2 9667 19/05/02
    147348 여자의 명령은 듣지 않던 상남자 +1 땡수 2 3872 20/05/03
    147347 일본의 민폐 +1 해삼 2 2513 20/08/13
    147346 볼트 너트로 벌 만들기 ~ +2 이교수 2 2569 20/07/25
    147345 추억의 RPG 로그인 브금 +1 흑2 2 2424 18/02/21
    147344 잔혹동화 빨간맛! 스트로베리 그 맛! 빨간 모자 편.. +1 지슈카 2 2303 19/05/16
    147343 특이한 광고.jpg +1 클레어2312 2 2372 21/05/21
    147342 공룡 세계관 최강자 top3.jpg +1 송부 2 1800 21/08/31
    147341 음악을 안 했어도 결국 성공했을 사람 +1 땡수 2 3361 20/05/04
    147340 우주 배경 게임.jpg 흑2 2 4623 22/10/13
    147339 프랑스가 프랑스함 +1 완벽그자체 2 1110 19/01/12
    147338 경주시장 주낙영의 해임건의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뚜시기2 2 2804 20/05/23
    147337 아이스크림의 위력 이교수 2 25947 18/06/24
    147336 MB 소환이 늦춰지는 이유 +2 뚜시기2 2 755 18/03/02
    147335 불법체류자가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말 +1 돼지토끼 2 2800 20/03/04
    147334 카카페 유물 챌린지 근황.jpg +2 루나섭 2 1052 22/05/17
    147333 강후방주의) 하기 힘든 코스프레 +3 해삼 2 3713 19/03/28
    147332 여자2명중 1명 군대 +1 이교수 2 954 17/08/04
    147331 성우계의 레전드? 쎈본자크 2 4494 18/07/02
    147330 키즈 카페 알바생이 당한 갑질 +1 유머토피아 2 1276 21/04/09
    147329 미친 경품 대잔치.jpg +2 공병포반장 2 2420 18/06/18
    147328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했다는 양현정의 이면 +1 돼지토끼 2 16149 19/10/09
    147327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종이책/전자책 절찬리 판매중 +1 돼지토끼 2 532 19/02/04
    147326 인도의 쓰레기 처리 방식? +2 이교수 2 2762 20/09/25
    147325 신스틸러 냥이 ~ +1 이교수 2 7505 17/08/01
    147324 들어올만 하시네.. 돼지토끼 2 919 18/03/18
    147323 남자가 흑마법사가 되는 과정.jpg +1 공병포반장 2 2556 18/07/02
    147322 서머너즈워 이벤트가 불러들인 참사(?) 루나섭 2 4805 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