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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주낙영의 해임건의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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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3 (토) 18:59
    저는 경주시에서 살고 자영업을 하며 세아이를 키우는 성실히 납세하는 평범한 경주시민입니다.
    경주시장 주낙영의 해임건의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국민이 재난지원금을 받는 이 시국에 독단적으로 일본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주낙영은 경주시장직에서 내려와야 마땅합니다.
    경주는 관광도시입니다.
    연간 13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 경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고 작년대비 50% 이하로 경주시 경제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직장인들은 일거리가 없어 강제 무급휴가 중이고 소상공인들은 연일 폐업을 선언하는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그나마 버티고 있는 가게들도 임대료 내기가 막막합니다.
    이런와중에 경주시에서 일본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경주시는 더 큰 위기에 직면을 했습니다.
    경주시장 주낙영의 오만하고 독단적인 비이상한 행정으로 인해 경주시민 모두가 싸잡아 비난을 당하고 관광도시 경주를 보이콧하는 사람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주시 경제를 살리고 경주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일꾼이 경주시민 한명이라도 더 보살피고 챙기기는 커녕 권의의식에 사로잡혀 시민위에 군림하며 소통은 고사하고 피눈물같은 세금을 일본이라는 엉뚱한곳에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본정부는 코로나19 검사키트를 한국정부가 지원해줄시 자체검사후 사용하겠다는 망발을 했습니다.
    우리정부는 검토조차 하고있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야후재팬 국제면에 중앙일보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우리정부의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가국의 대한 마스크 무상공급을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러한 기사에 고마움은 커녕 일방적인 적대감과 근거없는 의심,조롱일색이였습니다.
    '마스크를 빌미로 어떤 무리를 해올지 모른다.'
    '인도주의적 선행이 아니라 국격을 높여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이다'
    '마스크외교라니 발상이 중국과 한국 거기서 거기다'
    기사댓글 중 베스트에 오른 상위랭크 댓글입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일본의 민낯입니다.

    그런데도 주낙영시장은 이들을 친구라고 일컫습니다. 나라시 명예시민증도 받으셨답니다.
    그는'경주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경주시장'입니다.
    독도분쟁,위안부문제,화이트규제 등 과거와 현재진행형인 일본과의 수많은 분쟁들을 겪으면서 경주시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일본제품을 불매하고 노재팬을 선언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주시민들의 민심을 읽지못하고 시민정서에 위배되는 주낙영시장의 후안무치하고 고집불통같은 독단적인 행보는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합니다.

    어떤사람은 말합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똑같이 옹졸한 감정론으로 맞서지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지원함으로서 '실패한 일본'을 우수한 의료체계를 갖춘 '성공한 한국'이 도와 그들의 위기관리를 한국이 지원하고 지도함으로서 일본을 지배하는 극우세력의 몰락을 상쇄시키고 일본인들에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하나의 트라우마를 남기자고!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착각이고 우리의 정신승리일 뿐입니다.
    그들은 우릴 친구로 여기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과거 지배했던 식민지 국가였던 나라일뿐입니다.

    경주시를 위기에 빠뜨리고 재난에 직면케 한 주낙영 경주시장의 해임건의안을 상정시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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