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으로 이루어진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한 단어
생물학에서는 하나의 생물체 안에 서로 다른 유전 형질을 가지는 동종의 조직이 함께 존재하는 현상을 뜻함.
서로 다른 종의 동식물 나아가서는 인간과 동물의 융합도 진행 중이다.
인간과 동물의 세포 융합의 경우 윤리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서프라이즈에 2차대전 당시 인간과 원숭이의 혼종을 실험했던 매드싸이언티스트의 이야기도 나왔었죠.)
(뮤오리진2에 최근 추가된 길드신수 중 '키메라')
게임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런 키메라가 실제 현실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다른 동물들의 특징을 하나씩 따서 붙여놓은 기괴한 모습은 아니지만
비슷한 종끼리 교배를 하여 탄생한 '실제 키메라'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