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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 유저 별 PK를 즐기는 타입?
연속출석 :
1일 랭킹 : 0위 소위4
94%
94% (650 /695)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4626 |
  • 2020-03-26 (목) 14:45


    오늘은 리니지2레볼루션 최초의 PK 특화 서버 기요틴 서버가 나오는 날인데요.

    400렙 캐릭터도 주고 장비까지 줘서 PK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고있죠.

    카오가 되면 공격력이 강해지는 서버!




    PK는 왠마한 RPG 게임에 필수 기능으로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아마 거쳐간 게임을 말할때 추억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는 이야기 보따리 이기도 하죠.

    쓰러지는 유저들을 보며 나는 즐길 수 있다지만 상대방에게는 썩 매력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적들을 죽인다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그 방식에 있어서는 정말 다양한 방식들이 있는데

    어떤 타입이있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약자 멸시



    강한자들이 살아남는법? 아니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법입니다.

    약자 멸시 타입의 유저들은 불변의 교육을 뉴비들에게 새겨주죠.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만렙에게 어깨 한번 스친뒤 억하고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억울함을 하소연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억울하세요?


    억울하면 강해지세요.



    PK가 시작되는 레벨이 되자 마자 약자멸시 타입의 유저들은 그들의 평화를 깨버리고 맙니다.

    제아무리 뉴비들이 반항을 해봤자 고양이 앞에서 재롱잔치를 벌이는 쥐만도 못한 신세...


    하지만 가끔 악랄한 약자 멸시를 펼치다보면 뉴비를 수호하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자겨단 분들이 출동하십니다.

    이분들로 말할것 같으면 VIP6~7은 기본에다 현금 다발로 맞춰 입은 갑주를 장착하고 뉴비 학살자를

    눈에 불으 켜고 찾아 다니는 분들이죠.

    마주치면 사망 확정..


    문제는 이런 분들이 단체로 약자 멸시가 되어버리는 경우!

    리니지 등의 게임에서부터 퍼지기 사작한 우리 핏줄이 아니면 죽어 마땅하다!

    꼬우면 접던가! 의 움직임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벽으로 작용했습니다.


    2. 오늘밤 ! 사냥을 나선다!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자신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수는 없어도

    내 캐릭터만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을 거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잠에 드는 이들...


    이런 사람들에게 현실을 살아달라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들...

    방법은 간단하죠 뒤통수를 빡!!


    자기전에 헤헤! 자고 일어나면 내 캐릭터들 레벨이 얼마나 올라있을까? 맘편히 자동사냥 돌리고 자야지!

    라고 생각으로 일과 게임을 병행하며 자동으로 사냥을 돌려놓는 이들...

    스펙이 상위권이라고 해도 시야에서 멀어진다면.... 그저 먹잇감일뿐!


    분명 죽지 않을만큼 포션을 챙겨놓았겠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패거든요.


    3. 짐승 거인



    진격의 거인에서 짐승 거인은 주변의 거인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정한 곳으로 거인들을 공격하게 만들죠.

    개인적으로 짐승거인 타입의 PK가 가장 짜증나죠.

    PK할때 보라돌이 빨갱이가 되는것이 걱정인 유저....

    왜 내손에 피를 묻여야 하지?



    에서 시작된 몹몰이 어그로 핑퐁 PK


    빠른 레벨업을 추구할때 쓰는 사냥법!

    네 바로 몰이사냥입니다. 적당한 몰이 사냥은 쾌속 레벨링이 가능하지만

    과도한 욕심은 도망치기에 바쁘죠.


    최대한 많이, 뱅글 뱅글 돌아가며 자신의 주위에 몬스터 군단을 만들어봅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사냥하는 사람 주변에다 어그로 핑퐁을 하면 끝!

    순식간에 욕망의 항아리를 받아버린 희생양은 몬스터에게 둘러쌓여 비명횡사하게 되죠.


    가끔 몹몰이를 시도하다 갇혀버리는 바람에 실수로 같이 죽기도 하지만

    이들은 함께 가주는 것도 하나의 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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