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차주의 주장
2차로로 가던 흰색 화물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1차로로 속도를 줄이며 오길래 차선을 바꿨다.
그러나, 2차로에 사고난 차량이 있었고, 이를 피하려 다시 차선 변경을 시도했는데
앞 차가 너무 속도를 줄였기때문에
블박 차주는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밖에 없었고
바닥의 얼음에 미끄러지며 앞 차를 박을 수 밖에 없었다.
후방 추돌을 하긴 했지만, 2차로에 차가 없었다면 피해서 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상황을 인지할 수 없던 상황이라 브레이크를 밟지 못 했다.
본인이 100프로 앞 차에 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 지에 대해 궁금하여 제보했다.
빗길이고 내려보니 사람도 잘 걷지 못할 정도로 살얼음이 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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