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ㅈ소기업 공장의 실감나는 하루] 라는 제목으로
똑같은 그림이 올라와있는데 뒷이야기가 빠져있어서
올립니다.
저 이야기에서 고향에서 빌딩을 올리는
방글라데시 외노자가
사실상 인생의 최종승리자임.
여담으로 한국에서 일하는 외노자들
고향으로 돌아가면 집도 짓고 건물도 올려서
그 지역에서 유명한 부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예전에 미얀마에서 온 외노자가 자기들은
지금 힘들어도 돈 모아서 고향에 돌아가면 모은돈으로
집도사고 밝은 미래가 있다는 걸 알지만 한국인들의
대다수들은 은행융자가 없으면 집도 못사거나 미래가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고 함.
동남아 외노자들한테 동정받는 한국인들이 엽기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