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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사랑을 나누다 실수로 '폭풍 설사' 했는데 몸에 똥칠했다고 개취급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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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4 (금) 20:46

    "남친과 사랑을 나누다 실수로 '폭풍 설사' 했는데 몸에 똥칠했다고 개취급 당했습니다"




    남친과의 클럽 데이트가 있는 날. 즐거운 마음에 '술'을 벌컥벌컥 들이킨 게 문제였다.
    술에 취해 그와 모텔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 상상하지 못했다. 술이 불러올 대참사를 말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스하다가 설사했다'는 제목의 사연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연에 따르면 사귄 지 6개월 된 커플은 주말에 만나 함께 클럽을 갔다.


    남친과 클럽 데이트를 하는 게 마냥 설레고 기뻤던 여성 A씨는 즐거운 분위기에 취해 양주와 맥주 가리지 않고 평소보다 과하게 마셨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새벽 4시경 클럽에서 나와 두 사람은 근처 모텔에 들어갔다. 씻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갖게 된 순간 A씨는 갑자기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배가 미친 듯이 아파지기 시작했고 마치 진동이 울리는 듯했다.
    하필 남친과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타이밍. 굶주렸던 하이에나가 본능이 깨어나듯 남친은 최선을 다해 몸을 움직였고, 격한 움직임은 A씨를 극한의 상태로 몰아넣었다.




    끝까지 참사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A씨의 얼굴에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급기야 힘들었던 A씨는 "자기야 잠깐만 잠깐만" 이라고 다급하게 부르며 남친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잠시 가만히 있으니 조금 진정이 됐고 '왜그러냐'는 남친의 질문에 말하기 창피해 "아니야 아니야"하며 그냥 넘겼다.






    문제는 여성이 남성 위로 올라가는 '여성 상위' 자세를 하다가 터졌다.
    배 아픈걸 참고 괜찮은 척하며 관계를 이어가려 했지만 한계를 느낀 A씨는 더 이상 사랑을 나눌 수 없음을 깨달았다.
    바다에서 육지로 나온 지 몇 시간 된 고등어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소리도 안 내며 사랑의 행위를 강제로 멈추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던 걸까.
    결국 '부루룩 부룩 부루룩~' 우렁찬 소리와 함께 폭풍 설사가 나오고 말았다.
    설사는 두 사람의 하체를 타고 줄줄 흘러내려 이불을 적셨다. 즐거운 마음에 들이킨 '술'이 불러온 '대참사'였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말 그대로 '멘붕'온 남친은 5초간 경직되어 있다가 곧 비명을 지르며 욕실로 뛰어들어가 씻었다.
    창피하고 속상한 마음에 A씨는 그만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먼저 치워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몸을 닦는 것도 잊고 이불에 범벅된 설사부터 휴지로 닦아냈다.
    씻고 나와 이 광경을 목격한 남친은 '씨X'이라고 욕했다. 그리고 냄새 때문에 역겹고 헛구역질 난다며 옷을 입고 그대로 집으로 가버렸다.
    이후 자신을 모텔에 홀로 남겨두고 간 남친에게 A씨는 전화를 여러 차례 했지만 계속 받지 않아 '실수였다.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카톡으로 남겼다.


    그러나 남친에게선 "니가 몸에 똥칠을 해봐.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또 "그럴 거면 그냥 기저귀를 차고다녀. 우리 집 초코도 똥은 배변패드에 싼다"고 매몰차게 답했다.
    강아지와 비교까지 당하며 굴욕을 느낀 A씨는 결국 "미안하다. 연락 안하겠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그렇게 남친과 이별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매너가 없다", "여친이 잘못한 건 맞지만 감싸줘야지, 여자가 얼마나 수치스럽겠냐", "역겹다고 혼자 두고 나온 거 보니 인성이 쓰레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자의 행동을 비난했다.


    반면 "남자 트라우마 걸릴 것 같다", "아무리 사랑해도 몸에 똥칠한 건 못 봐줄 것 같다"라며 남자친구를 이해한다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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