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딘 발할라 라이징)
북유럽 신화 속 세계의 종말 대전쟁 라그나로크
펜리르 / 요르문간드 / 헬라 등 괴물 3남매가 신에 대적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던 중
강력한 불길로 세상 전체를 불태우며 멸망시킨 존재
거대한 불의 거인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존재했던 대초의 존재 수르트
라그나로크 발생전까지 힘을 축적하고 강해지는 힘만큼 덩치도 커져갔다고 함
라그나로크 발생 당시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거인보다 큰 덩치를 자랑했고
수르트가 걷는 것만으로도 땅이 쪼개지고 주위의 모든 존재가 불탔다고 함
강한 힘만큼 불의 세계의 주인이자 불의 거인들의 왕
특히 불의 거인들은 신들조차 골치를 썩을만큼 사납고 거칠기로 소문났는데
수르트의 명령만큼은 절대적으로 복종했다고 함
불의 거인답게 수르트는 강력한 화염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건 바로 화염 그 자체의 힘인 불의 검 레바테인.
그저 스치는 것만으로도 재로 만들어 버린다고 함
실제로 수르트는 검에 담긴 모든 힘을 개방해 모든 생명체와 세상 전부를 불태웠고
힘이 너무 강력한 탓에 수르트 자신 또한 불길 속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함
북유럽 신화 기반 게임인 오딘에도 수르트가 나올 예정인데 저 검이 아마 레바테인으로 예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