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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기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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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8 (일) 10:28
    늘어가는 실업자들...
    심 마을에도 실업자들이 늘어난건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의 재활을 위해서, 무료로 기술을 가르쳐주어 취업을 도와주는 기술학원!! 오픈했습니다.
    우선 실업하고, 혹은 취직조차 하지 못하고 길에서 생활하던 노숙자 네 분을 모셔왔습니다.



    박 마르코씨 입니다, 노숙자인 동시에 비만이죠. 심 마을에서도 밥보단 햄버거가, 물보다 쥬스가 더 싸답니다.


    매튜 존슨입니다. 교ㄷ, 아니 학원에서는 정해진 복장을 입어야 할 뿐더러 안경도 지급해주는 안경을 착용해야합니다.
    조금 바보같아보이는 대형 뿔테안경이지만 모두의 얼굴에 맞도록 고안한것이니 불만은 접어둡시다. 누가 볼 것도 아닌데요.


    평범한 노숙자가 아닌 불량배 출신인 마르코 왓슨입니다. 별 특이사항은 없군요.
    헤어스타일도 우리 학원에서 딱 좋아하는 깔끔한 반삭이군요.


    금수저였던 니콜라스 보이드입니다. 하지만 집을 나온것인지 집안이 망한것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 다 일수도 있겠군요.
    참고로 우리 학원에서는 잠옷으로 속옷만 입어야합니다, 위험한 물건을 숨길 수 있으니까요.



    전망좋고 탁 트인 학원의 모습입니다.
    변기와 침대, 냉장고가 모두 제공되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설계했답니다.
    얼른 원생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원생들이 입실한 모습입니다. 아직은 다들 어색한듯 뻣뻣해보이네요. 하지만 곧 적응할겁니다.
    좌측부터 박 마르코, 매튜 존슨, 마르코 왓슨, 니콜라스 보이드 입니다.
    물론 신분증을 확인한 것은 아니고 노숙자들을 납ㅊ, 아니 모집하여 이름을 물었을 뿐이기에 가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술을 연마해 퇴소하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찬 메세지를 담아서 구름모양 조명을 달아주었습니다.
    저도 입소하고 싶은 깜찍한 조명이네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 기술학원!


    본격적으로 기술레벨을 올리기 시작한 원생들입니다.
    아직은 초급 교재를 읽고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고급 교재를 받게될거라고 생각해요!


    집중해서 공부하는 원생들의 모습.
    [팜플렛 삽입용 사진]


    아 니콜라스가 가구가 너무 싸구려라 앉아있으니 엉덩이가 배긴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금수저 출신 아니랄까봐 유독 까탈스럽군요, 하지만 이정도도 참아내지 못하면 취업후 하루 10시간의 업무를 견딜 수 없습니다.


    1인실이기 때문에 용변해결도 마음놓고 가능!
    소변을 보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는 마르코 박이 보이네요, 역시 박씨가 최고다.


    창문을 통해 마르코를 보고 자극받았는지 다들 책을 들고 소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주 훈훈하네요, 그 어떤 때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 취업할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냉장고를 이용해 식사가 가능합니다. 시간제한 따위 없죠.
    엇, 생각해보니 설거지를 못하잖아..!

    학원생들이 냄새나는 설거지감과 같이 생활하게 둘 수는 없죠!
    바로 큰 돈을 들여 모든 방에 세면대를 설치해주었습니다. 저희 학원은 언제나 원생들의 생활수준을 고려합니다.
    목이 말랐는지 세면대에서 물을 받아마시는 마르코, 뿌듯하네요.

    하지만 저런 구조는 너무 낭비인 것 같아 복도를 만들고 한쪽에 샤워시설과 세면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제가 문을 열어줄 때만 나와서 샤워가 가능하며, 항상 한명씩만 나와서 샤워할 수 있습니다.
    또 팜플렛용 사진 촬영을 위해서 마르코가 설거지를 하고있지만, 이후부터 설거지는 제가 직접 수거하여 한번에 하기로 했습니다.
    원생들은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나 획기적인 복지입니까.

    샤워시설 설치공사 이후 학원의 전경
    [팜플렛 삽입용 사진]
    다른 각도에서 본 학원의 전경
    [팜플렛 삽입용 사진]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피곤해진 마르코가 잠을 청하네요.
    이불을 덮지않고 쪽잠을 자고있습니다, 한숨만 자고 일어나서 다시 공부하겠다는 의지! 멋있습니다.
    옆방에선 매튜가 식사를 하고있네요.
    그리고 곧 눈을 뜨자마자 요플레를 먹는 마르코.
    학원의 요플레가 입맛에 맞았나보네요~ 결코 저렴한 식재룔르 채워두지 않습니다.


    기분도 좋아졌겠다, 매튜를 첫번째 샤워의 주인공으로 초대했습니다. 발걸음이 가벼워보이네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는 매튜. 표정이 밝아보이네요.
    프라이버시요? 아까 소변보는 사진에선 왜 안물어보셨습니까?
    동의하에 촬영된 사진이며 철저한 모자이크 처리를 동반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어서 아래로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샤워를 마치고 산뜻해보이는 매튜
    하지만 모든 원생들은 필수적으로 샤워직후 방으로 돌아와야합니다.
    물론 복도에 있어봤자 세면대와 샤워기밖에 없기때문에 원생들도 별 불만없이 스스로 방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곧바로 다시 공부에 열중하는 매튜.
    이런 정신이 있어야 저희 학원에서 기술을 배워 훌륭한 취업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방의 마르코 왓슨은(동명이인이라 성을 붙혀주기 귀찮네요) 눈 뜨자마자 냄새나는 몸으로 시리얼을 먹고있네요.
    이래선 안됩니다, 청결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저런 더러운 몸으로 뒹굴거리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입소, 아니 그.. 입원..? 아니, 음.. 학원입실 이후 첫 샤워를 만끽하는 마르코 왓슨의 표정.
    정말 개운해보이네요, 저도 샤워가 하고싶어졌습니다.
    이어서 일어난 박 마르코도 몸이 꾀죄죄 하네요.
    킁킁 냄새를 맡아보는 마르코.
    곧바로 헛구역질을 하며 손을 내젓습니다. 어서 샤워실로 보내야겠네요.
    휘파람을 불며 신나게 샤워하는 박 마르코.
    몸이 깨끗해야 마음도 깨끗하고 그래야 공부가 술술 잘 되는 법입니다.




    여기까지 저희 기술학원에서 원생들이 공부하는 모습, 자고 씻고 먹는 모습을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순조롭게 기술을 연마하고 있으며, 벌써 꽤나 높은 레벨의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9레벨의 숙련공이 될 때 까지 우리 학원에서 갈고닦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자마자 높은 몸값을 부르는 회사에게 스카우트 되겠죠!


    그래서, 2차 기술학원 원생을 미리 모집합니다.
    정확한 입소, 아 아니.. 입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터라 합격이후 차후 통보해드리겠습니다.
    1차 원생들은 모두 노숙자 출신이었지만,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인 저희 학원은 이제 실직하신 일반인 분들도 환영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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