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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유머아님.죄송. 오유의 정을 다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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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3 (토) 18:31
    밤이 늦어 긴글은
    않겠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인데
    촛불집회 하려고
    서울에 왔어요.

    근데 제가 실수로
    숙소를
    두개를.
    예약했어요.

    그래서
    한개를
    나눔했어요.
    솔직히 나눔도
    아니에요.2박에
    3만원받았어요.

    참 다행으로
    대구의 동지께서
    사용하신다네요.

    근데
    쇼킹한건
    또 다른 동지께서
    수고하라고
    초코파이
    주셨습니다.

    엄청 감동해서
    전율했습니다.

    사실
    요즘
    오유오는 분들은
    잘모르실꺼에요

    다 살려낼꺼야도
    흑역사로 치부되고

    그 수많은
    나눔과.
    작은 장터

    비록 오프라인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남녀의
    만남?도 감히
    추진되는곳이었어요.

    한때
    화력이
    매우 커져서

    안기부 하영이 양이
    늘 상주하며
    오유를 감시 했고.

    바보영자는
    남산에 끌려가서
    잔혹한 고문을...

    은 농담이고 고초를.
    치뤘고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오유.


    오유의 정신은

     "남을 즐겁게 하면
    내가 행복해진다"

    라는게 모토였어요.

    영자의
    저 바보스런
    모토에
    감흥되어

    저도 오유에
    만화를
    그려서
    백여편 올리도했어요.
    15년도 더 된 옛날일이네요.

    이제 바보영자도
    나이가 50 이에요.

    저도
    80세 장모님과
    50넘은 부부가

    썩열이퇴진 시위
    위해 

    노구를 끌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왔어요.


    노통서거이후

    홧병이나서

    댓글에

    쌍욕도

    쓰고 비이성적으로
    굴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오유에는

    저처럼

    늙고

    석유가 된

    유저가
    엄청많아요.

    달라진 분위기에
    글을 안적으실뿐이지.


    하지만
    세상이
    미쳐가고
    방향을 잃으면

    선배님들이
    글을 써주세요.

    어른이
    뭡니까?

    지식을
    떠나

    후배들이
    잘못된길을

    가면,

    충언을
    해줘야
    하는게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감정에
    복받쳐
    너무 구질하게
    적었는데

    오유의 정을
    느껴서
    감동받아서 씁니다.

    초코파이 주신
    이름 모를 분께
    매우 감사드리며
    허락없이 또 나눔하는것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초크파이 싫...

    은 농담이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새로오신분들 보세요.

    오유는 이런곳이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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