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음주車 달려오자 바리케이드 '쓱~'…경찰 추격전 도운 시민 [영상]
연속출석 :
0일 랭킹 : 16위 명예2
1%
1% (2250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1966 |
  • 2022-11-28 (월) 09:18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던 음주차량이 시민이 설치한 바리케이드에 가로막혀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
     
     
     
     gif짤


     
     
     
    경기북부경찰청
     
     
     gif짤


     
     
     
     
    시민이 설치한 바리케이드에 꼼짝없이 가로막힌 음주차량. (경기북부경찰)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경찰이 한 시민의 기지로 도주하던 음주차량을 손쉽게 검거한 사연이 전해졌다.

    22 일 경기북부경찰은 최근 경기 고양시에서 한 음주운전자를 추격해 체포한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에 쫓기던 음주의심 차량은 한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그때 길을 지나던 한 남성이 이 모습을 보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지하주차장 내부에서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과의 추격전을 이어가던 그때, 주차장 입구에 있던 남성은 근처에 있던 바리케이드 두 개를 끌어왔다.

    곧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을 피해 다시 바깥으로 나왔고, 주차장 입구를 벗어나기 직전 남성은 재빠르게 바리케이드를 밀어 출구를 막았다. 결국 도주 차량은 남성이 설치한 바리케이드에 막혀 멈출 수밖에 없었다.

    뒤를 쫓던 경찰은 즉시 차에서 뛰어내려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고,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은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 아울러 운전자는 추가로 수배 중인 사실까지 드러나 자리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한편 바리케이드를 밀어준 시민은 도주 차량이 붙잡힌 것을 확인하고는 쿨하게 자리를 떠났다.

    경찰은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주신 시민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영상 속 주인공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3732?sid=102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401 여자들 골반이 중요한 이유 해삼 0 1322 22/11/26
    6400 북한의 은어 애플 0 1488 22/08/20
    6399 아버지 쓰러졌을때 삼둥이반응. 애플 0 4904 23/02/27
    6398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코리안지사 완벽그자체 0 2330 22/11/26
    6397 급식이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는 법 해삼 0 3635 23/02/27
    6396 디즈니식 개그연출 돼지토끼 0 3573 22/11/25
    6395 포르쉐에게 대결 신청한 라이더 완벽그자체 0 4265 23/02/27
    6394 본인이 이쁘다는 30대 여성들 애플 0 4171 22/11/24
    6393 좋은 건 나누라고 배웠습니다 돼지토끼 0 3494 23/02/27
    6392 코기 옷 입히기 뚜시기2 0 2059 22/11/24
    6391 자동차 회사별 오너 이미지 돼지토끼 0 4119 23/02/26
    6390 눈물겨운 드래곤볼에 진심인 팬카페 해삼 0 1709 22/11/24
    6389 한국인들이 사랑에 빠졌다는 신호 해삼 0 3489 23/02/26
    6388 노빠꾸 시절 고추참치 광고 뚜시기2 0 1445 22/11/24
    6387 미니뻥튀기기계 돼지토끼 0 3753 23/02/26
    6386 라이트 노벨이라 부르지 마라 완벽그자체 0 1835 22/11/24
    6385 개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 해삼 0 5149 23/02/25
    6384 사촌형과 노래방간썰 뚜시기2 0 3453 22/11/23
    6383 수능부정 경고받았음 돼지토끼 0 3836 23/02/25
    6382 니가 고양이 인건 알겠는데 가끔 네가 낯설어 돼지토끼 0 1571 22/11/23
    6381 돼지토끼 0 5717 23/02/24
    6380 아동용 역사만화 대참사 땡수 0 2582 22/11/23
    6379 32세 모태솔로 돼지토끼 0 8620 23/02/23
    6378 정이 무서운 이유 해삼 0 1972 22/11/23
    6377 자매가 머리채 잡고 싸운는데 말리는 엄마 돼지토끼 0 2881 23/02/23
    6376 짱깨식 척추?나 요법 돼지토끼 0 2710 22/11/22
    6375 워렌 버핏처럼 먹어보기 해삼 0 4056 23/02/23
    6374 타짜를 보고 이해가 안된다는 미국인 돼지토끼 0 1928 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