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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창피하고 이불킥 했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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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6 (일) 02:52
    다른 사이트 링크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영화나 볼까하고 토렌트 사이트 기웃 하다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올라온 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니깐 며칠전에 봤던 글이 생각나서 어디서 봤지? 생각하다 찾았네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8266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0%CF%BB%EA


    "어제 저녁 형에게 마두1동에 있는 일식집 아소산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기쁜맘으로 먹을 생각하며 걸어갔음.
    집은 일산 마두2동이다.
    마두1동과 마두2동 사이에 강촌마을 사거리 있고,좀 더 가면 정발중학교 앞에 삼거리가 있어. 여기가 주택가임. 
    그 중간쯤 왔을때 몸매가 ㅎㄷㄷ한 예쁜 여자 2명이 저~앞에 서있는거야."


    (나머지 글은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글


    https://best.tzog.me/bbs/board.php?bo_table=free&wr_id=107732


    "며칠 전 저녁 즈음 편의점 가는 길에 누나들 만났어요.
    6시? 7시?
    누나들은 편의점에서 구매 후 집에 가는 길.
    큰누나가 천천히 가고 있을 테니 사서 오라고 함.
    집으로 가는 길에 누나들이 나무 그늘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도로 건널 때 큰누나가 손을 흔들었어요.
    누나 여기 있다!!!~이런 표시.
    누나들이 밖에서 날 보면 언제나 손 잘 흔들어요."


    (나머지 글은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요약:


    어떤 남자가 길을 가다 앞에서 몸매 쩔고, 비쥬얼 쩔어 주는 이쁜 여자 두명이 자신에게 손을 흔듬.


    남자는 자뻑에 빠진 채 너무 기쁜 마음으로 다정한 미소를 띄우고 다가갔는데 알고 보니 뒤에 오던 여자들의
     
    남동생에게 손을 흔들고 있던 상황.


    쪽팔려 빨리 다른곳으로 가려고 방향을 바꾸었는데 그 방향이 여자들 집 방향.


    뒤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걸 듣고 쪽팔림이 극에 달함.


    밤에 잘때 이불킥 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글은


    요약:


    편의점 갔다 오는 누나들을 만난 동생은 자신도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 후 집에 가는 도중 


    동생을 발견한 누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라는 의미로 손을 흔들어줌. 


    동생에게 손을 흔들고 난 뒤 


    동생 앞에서 오던 남자와 시선이 겹쳐 남자가 오해할것 같아 이번에는 다른 누나가 동생을 보며 손을 흔듬.


    동생은 누나들과 함께 집에 걸어가는 중 앞에 가는 남자를 보면서 나오려는 웃음의 참으며 웃고 있는 누나를 밝견. 


    다음 날 누나에게 어제 일을 들음.


    --------------------------






    진짜 창피할만 상황이네요.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지요.


    어떤 여자가 저를 보고 웃으며 엄청 친한듯이 표정을 짓는데 내가 아니라 뒤에 오는 여자의 엄마에게 했는것.


    시선이 뒤에서 오는 사람이랑 겹치면 진짜 오해할수 밖에 없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저 남자를 보면 본인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것 같은데...

    누가 올린 짤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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