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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포장되어 있었던 민족사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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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7 (금) 12:33

    정말 아침 뉴스를 보는데 깜~짝! 놀랐네요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학교 아이들이 
    서로를 향해서 빨갱이니 적폐니 하는것이 그들간의 생각차이니 자유롭게 말하도록 내버려뒀답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학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다
    민 :( 언어폭력이 자행되는 현장을 ,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차례 그랬다는데 
    그걸 교육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도 않았네요? 지도 하지도 않았고?
    그 안에서 오직 입시에 관련된거 외에는 뭐든 신경 쓰지도 않았다는거 아닙니까.)
     
    한 :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간의 토론을 통해서 학생간의 얘기인거지요
     
    이후의 설전....
     
    (학교는 개입하지 않는다?) 
    네 
    (빨갱이 적폐니 부르는게 저게 폭력입니까 아닙니까) 
    아니 어른들은 저게 폭력입니까
    (폭력이죠) 
    아니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라고 보는데요


    (민족사관 고등학교가 정말 얼마나 저급한 교육을 했는지 다 드러난거에요)
    학교는 학생의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하도록 놔둬라?)
    네 대부분은...아니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아니 학교폭력이 벌어졌잖아요 지금!)
    그부분은 지금 조치를 해왔잖아요
    (그래서 1년동안 끌어온거에요?)
    1년동안 끈 부분은 법적문제였잖습니까
    학교문제가 아녔잖습니까
    .
    .
    .
     
    병원까지 갔다온 학생을 다시 가해학생과 한 수업을 듣게함
    한 과목은 같이 듣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교장선생님....아니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기도 싫으네요
     
    그동안 민족사관고를 정말 고차원 클래스의 학교라고 생각해왔었던 저인데
    아침뉴스보고 충격을 금할 수가 없었네요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는 교장의 태도에...
    아~ 역시나 한국의 연장자 색히들이 다수가 문제가 심각한게 맞구나. 하는것을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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