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해 보이시는 저분이 바로 개발자 Stefan Klein. 슬로바키아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졸업논문 '개인운송탈것'에서 시작된 하늘을 비행하는 탈것 개발의 꿈. 그 후 20년동안 비행차량 개발에 매진하는데, AirExplore 항공사를 설립하여 본인 스스로 8000시간 비행 기록. KleinVision 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비행차량 관련 12개 특허기술 개발.
개발자금이 많이 필요하니깐 회사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제품들도 틈틈이 만드시고,
여러 시제기를 거쳐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까지 발전되었습니다. 현 시제기 'Aircar'는 70시간의 비행시간과 200번의 이착륙을 성공하였으며 1000km 상공에서 170km/h의 순항속도로 비행하는 성능을 보입니다. 그리고 2022년 1월, 슬로바키아 정부로부터 항공기 인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단 도로를 이용하려면 차량 등록 승인이 필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