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2년을 맞은 한국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뉴스
일본으로부터 수입은 전년대비 오히려 20% 증가
한국의 일본 무역적자는 약 11조
반일운동 또한 강압받는다고 생각해 염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음
90%이상 매출이 줄었던 일본의 맥주는 현재 회복세
노노재팬이란 사이트는 1년전부터 갱신되지 않고있으며
설문결과 한국인 60%는 코로나가 끝나면 일본여행 갈 의향이 있다고 말함
불매운동은 금방 타오르고 금방 식어버리는 젊은 세대의 트렌트와 같았다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은건 일반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뿐
법인을 상대하는 제품들은 거의 타격이 없었다는 업계종사자의 답변
예를 들어 반도체 부품의 경우 오히려 일본에서의 수입이 증가함
그러나 한국에 대한 일본의 투자가 감소하는건 사실
투자액,투자기업 전부 감소중이며 이유는 불매운동으로인해 지금 한국시장은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
하지만 한국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건 일본뿐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
미국은 20% EU는 30% 한국에 대한 투자가 감소함
이는 기업경영자를 규제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것 때문이라는 한국 언론의 분석을 소개
불매운동 → 기업의 투자감소 → 고용 축소
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게 지금의 한국상황
저널리스트 : 결국 불매운동은 부메랑이 되어서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