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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경험) 방금 1시 20분) 새벽 악몽(?) 일단 유머갤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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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2 (화) 19:22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이고 저는 너무 현실 같아서 써봅니다.


    1. 꿈 속 무도회에서 한 여성분과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실내조명이 꺼지더니 여성분 사라짐


    2.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미친 듯이 찾음
       울고불며 찾는데, 갑자기 조명이 켜짐


    3. 발코니 위에서 여성이 모습을 드러내더니 


       "12시가 됐다!" 
       고 함. 이때부터 갑자기 엄청 목소리가 쎄짐 


    4. 나는 신발을 찾아야겠구나 하고, 
       시선을 돌리려는데 종소리 울리더니
       여자 옷이 빛무리를 내며 사라짐. 


    5. 알몸으로 깜짝 놀라야할 여성이
       엄청 용기있게 주변을 둘러보더니


       "내가 여기있다!" 


       고 소리침. 갑자기 무서워져서 도망치는데


       "어딜 가느냐! 내가 여기있다아아아!!!"


       하면서 로프잡고...아 쓰다보니 알겠네.
       갑자기 타잔 되더니 날 쫓아옴.


    6. 내 귓가에 


      "신발 찾을 필요없다. 내가 여기있다아아아!!!"


       고 외침. 그에 내가 반해서 


      "허니이이이!" 


       하고 깨어남.


    7. 근데 엄청 공포아님?
       난생 처음 신데렐라의 광전사 버전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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