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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계곡 익사' 이은해 남편 카톡 추가 공개 '통장 잔액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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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7 (일) 22:05

     
    경찰, 사망한 남편 아내와 내연남 지명수배

    과거 월급 다 아내에게 보내고 궁핍한 생활

    생전 카톡 추가 공개돼 '공분' 사


    채널A 뉴스 화면 캡처


    2019 년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발생한 익사 사건의 용의자로 사망자 A 씨(사망 당시 39 세)의 아내 이은해( 31 .여) 씨와 공범 조현수( 30 ) 씨가 지명수배됐다.


    31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씨가 생전 아내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보낸 메시지가 공개돼 순탄치 않았던 이들의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이 씨와 조 씨가 공모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 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씨와 조 씨는 앞서 같은 해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미수에 그쳤다.


    또 3개월 뒤에는 경기도 용인시 한 낚시터에서 A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가 잠에서 깬 지인에게 발각되기도 했다.




    지명 수배된 이은해 씨와 사망한 남편 A 씨


    내연 관계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남편 명의로 가입된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실제로 이 씨는 남편이 사망하고 5개월 뒤 보험회사에 남편의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했다.
    당시 보험회사는 심사 과정에서 사기 범행을 의심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불만을 품은 이 씨는 직접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하기도 했다.


    주위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 왔던 A 씨는 보험금을 자주 연체해 효력이 종료될 뻔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우편물을 통해 확인해보니 사고 당시에도 효력종료 고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와 조 씨는 2017 년 8월에 가입한 보험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4시간 전에 A씨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카톡에는 A 씨가 아내에게 "운동화가 다 찢어졌으니 사달라", "안경도 맞춰야 하는데 통장에 잔액이 없다"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에는 통장 잔액이 0원이라고 표시돼 있었다.


    한 기업에 15 년간 근속한 A 씨의 연봉은 당시 6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680328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이은해…러브하우스 나온 소녀였다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사진 왼쪽)와 공범 조현수
    [인천지방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살해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은해씨의 최근 모습(왼쪽)과 어린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 /인천지방검찰청 제공·유튜브 캡처


    당시 13 세였던 이은해가 방송에 출연해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4036173




    아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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