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가 배가 슬슬 아프길래 화장실을감
사로에 들어가서 변기안을보니 누구짓인지 물을 안내리고 간것을봄
우선급하니까 물을 후딱내리고 볼일을 보기 시작했음
근데 이상하게 고추 끝이 차가운거임 뭔가 이상해 앉은체로 변기안을 봤는데 아ㅅㅂ 변기가 막혀서 내가 내린물이 안내려가고 넘치는중이였음
깜짝 놀라서 벌떡일어났는데 이미 소중이는 똥물에 범벅이됐음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해야되나 하고 쳐다보고있는데 똥냄새가 올라오는거임
이 평생 진정 소중하게 다룬놈인데 그런 시궁창에 당구다니 무슨 병걸리는거 아닌지 걱정되고 찝찝해죽을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