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법위가 중국의 독자적인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핵심 모듈인 ‘톈허’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사실을 자축하기 위해 지난 1일 SNS에 올린 올린 게시물.
이를 인도의 코로나 상황과 비교해 논란이 일었다.인
도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4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연일 생지옥을 겪는 가운데,
인도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중국 당국이 자국의 성과를 자랑하기 위해 인도 상황을 이용한 SNS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게시물을 올린 측은 중국 공산당 사법·공안분야의 최고 권력기구인 중앙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다.
정법위는 중국 현지시간으로 1일 웨이보 공식 계정에 ‘중국 점화 vs 인도 점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역시 코로나 종식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