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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께끼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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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3 (토) 08:24



     
    시대에 따라 문화나 성가치관등이 많이 다릅니다.
    요즘같이 시대가 LTE급으로 변하는데 당연히 성가치관이나 문화도 빠르게 변합니다.
    25년전  오달수씨가 여자를 작업을 했습니다. 그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죠.
    남자들은 여자를 꼬시기 위해 이핑계 저핑계를 댑니다.
    모텔까지 같이가면 뭇남성들은 거의 100%성공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모텔에서 여자를 만지려고 했지만 여자가 거절해서 그냥 보내줬다고하네요.
    사실 이부분이 가장큰 팩트인데. 만지려고했었다와 만졌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설령 만졌어도 여자들은 당시 내숭이 유행이였기때문에 남자들은 여자가 싫다고하는걸 내숭으로 받아들이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칩니다.
    그런데 오달수씨는 쿨하고 깔끔하게 보내줬습니다. 초보였던거지요.
    그런데 25년지나서 그걸가지고 성추행이라고 합니다.
     
    저도 25년전에 무슨일이 있엇나 생각을 해보았더니
    25년보다 조금더 먼 30년전에 초등학생시절에 아이스께끼라는 걸했습니다.
    요즘애들은 모르는 단어일겁니다. 그러나 아시는분들은 다아실겁니다.
    치마입은 여자에 치마 들추면서 '아이스께끼'하고 도망가는 놀이입니다.
    지금은 상상도못할일이죠. 그런데 그때는 그냥 놀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그때 아이스께끼했던남자들 다 성추행범으로 고소하면 우린 죄다 성추행범죄는겁니다.
    그때 또 고향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랜만에 손자들보면
    에휴 고추얼마나 컸나보자하면서 고추를 들쳐봤습니다. 지금은 상상도못할일이죠.
    죄다 아동성추행범으로 고소될판입니다. 그런데 그건 그때 문화고 성가치관이였습니다.
    천천히 변화하여 지금은 다르다는거죠.
    지금은 지금건만 가지고 판단해야합니다.
    그런데 25년 30년전일을 들추어서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오달수씨건은 그런 상황입니다.
    굉장히 억울한부분이 그런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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