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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강 빌런으로 통하는 타노스는 마블 세계관 최고의 강자이자

악당으로 손꼽히는 캐릭터 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개봉한 23편의 영화속에서

어벤져스 군단의 최대 적이었던 타노스는 마지막 시리즈인

어벤저스:엔드게임에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타노스의 친아들인 테인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일원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마블 덕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죠.

그리고 이번에 이소식을 들은것인지 마블퓨처파이터에서 신규 캐릭에 

타노스의 아들 테인이 등장을 했습니다.

아직 한번도 마블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타노스의 아들 테인은

타노스를 부활시키는 역활을 맡을 것이라고 해요.

마블 측은 앞으로 영화에서 타노스의 가족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마블 영화에서 타노스의 양녀인 가모라와 네뷸라는 등장했지만 테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묘사 된적이 없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테인은 타노스로부터 물려받은 힘과 인휴먼즈로서 힘까지 더해져

타노스보다 더 막강한 파워를 가진것으로 묘사가 되는데요.

아들의 힘을 두려워한 타노스는 그를 죽이려고 까지 했죠.

타노스 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진 테인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타노스를 부호라시키는 역할을 맡을것으로 보이는데

타노스의 부활 뿐만 아니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들의 히어로들에게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