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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랑 캠핑장에 왔다.
연속출석 :
1일 랭킹 : 19위 명예1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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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07 |
  • 2023-01-01 (일) 12:36
    한참 소주에 오뎅탕이랑 삼겹살
    먹고있는데, 조카가 왔다.

    "삼촌 뭐먹어?"

    내가 말했다.

    "응 나이먹어."

    듣고있던 형수가 오열하며 쓰러져
    웃었다. 내가 말했다.

    "니네엄마도 뭐 먹네. 아 나이먹는구나."

    맞았다.
    쳐맞았다 아주.

    슬픈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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