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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에서도 한글 많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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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8 (화) 18:32

     
     
     
     
     
     




    https://v.daum.net/v/20141120034904219
     
      
    조선 정조임금이 어린 시절 외숙모에게 쓴 편지.  
     
    내용은 
     
    "상풍(서릿바람. 날씨가 쌀쌀함.)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 알고자 합니다. (문안 인사)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 그리웠는데 어제 (보내주신) 편지(봉서) 보니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할아버님께서도 평안하시다 하니 기쁘옵니다. 원손."
     
     
     
     
     


     
    선조의 편지 - 딸인 정숙옹주에게 보냄.


     
    마마(천연두)에 걸린 동생 정안옹주를 염려하는 정숙공주의 편지에 대한 선조의 답장.




    "(네가 보낸) 편지 보았다.
    ......
    햇빛이 (그 방에) 돌아서 들면 내가 (상태를) 친히 보고 자세히 기별하마.
     약을 쓸 일이 있으면 의관, 의녀를 (그 방에) 들여 대령하게 하려 한다.
    너무 걱정마라. 자연히 좋아지지 않겠느냐."
     
     
     
     
     


     
    효종이 셋째 딸 숙명공주(1640∼1699)와 주고받은 편지.
     
    왼쪽 부분이  숙명공주가 보낸 글인데 
     
    이에 효종이 답장을 써서 다시 보냄. 


     
    https://www.yna.co.kr/view/AKR20190426063300005
     
     
     
     
     


     
    숙종이 모후 명성왕후에게 보낸 편지(1680년). 
    모후의 평안함을 묻고 있다.
     
    https://www.kocis.go.kr/koreanet/view.do?seq=3841
     
     
     
     
     


     
     
    1659 -1674년 사이
     
    현종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D%98%84%EC%A2%85%EC%9D%B4_%EC%88%99%EB%AA%85%EA%B3%B5%EC%A3%BC%EC%97%90%EA%B2%8C_%EB%B3%B4%EB%82%B8_%ED%95%9C%EA%B8%80%ED%8E%B8%EC%A7%80
     
     
     
     
     
     
     


     
     
     


     
     
     
    임진왜란 때 선조의 국문유서(國文諭書)
     
    일반 국민들에게 배포된 글. 
     
    내용은 
     
    "부득이 왜인에게 잡혀간 백성들의 죄는 묻지 않음은 물론, 
    왜군을 잡아오는 사람, 왜군의 동태를 자세히 파악해오는 사람, 포로가 된 조선 백성들을 많이 데리고 나온 사람은 양천(良賤 : 신분)을 구별하지 않고 벼슬을 내려주겠다." 는 등. 
     
    세로 75㎝, 가로 48.8㎝.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8913
     
     
    ------------------------------
     
     
     
    이상의 내용 이외에도
     
    조선시대의 수많은 한글기록이 남아있는데 
     
    조선은 왕실에서도 한글 많이 사용했고  
     
    일반 국민들도 한글 아는 사람들 많았다는...  
     
     
     
    그래서 아래와 같은 한글로 된 소설책들도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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