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결국 24일 0시부터 2단계로… 식당 밤 9시까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559 |
  • 2020-11-22 (일) 19:40

     
    결혼식장·장례식장 무조건 100명 미만 제한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4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22일 밝혔다. 1.5단계를 시행한 지 3일 만에 나온 결정이다. 정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남은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5종은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가 내려진다.

    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방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사진=뉴시스

    일반관리시설 14종 역시 위험도가 큰 권역에 소재한 시설은 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면적 4㎡당 1명이지만 2단계에선 무조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영화관과 공연장에서는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섭취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PC 방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지만, 칸막이가 있을 경우 좌석을 한 칸 띄우지 않아도 되고 칸막이 안에서 개별 음식 섭취도 허용된다.

    오락실·멀티방과 목욕장업에서는 음식섭취 금지와 함께 시설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사진=뉴시스

    실내체육시설은 음식섭취 금지와 더불어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은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행해야 한다.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를 하되 단체룸에 대해서는 50%로 인원을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1.5단계에선 인원 제한이 수용가능 인원의 절반이지만 2단계에선 3분의 1로 확대된다.

    이·미용업은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두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상점·마트·백화점(종합소매업 300㎡ 이상)에서는 2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의무만 지키면 된다.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은 2.5단계부터 적용된다.

    2단계에선 집회·시위,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위험도가 높은 실외 활동을 할 때에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또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전시나 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필수 산업·경제 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100인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경기 관중 인원은 10%까지만 허용되며, 교통수단(차량) 내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게 된다.

    학교 수업은 밀집도가 3분의 1 수준(고등학교는 2/3)이 되도록 하되, 학사 운영 등을 고려해 최대 3분의 2 수준 안에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시도 교육청에서 밀집도를 조정할 경우 지역 방역당국 및 교육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다음달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코로나19 환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라며 “지자체별로 지역 특성에 따라 적용 시점 및 범위, 조치 내용 등을 보다 강화하거나 완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383364


    결국에는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93304 자동같은 수동문 ~ 완벽그자체 0 495 20/11/22
    93303 지역별 인기 라면 탑3 완벽그자체 0 435 20/11/22
    93302 그렇지 잘하네 완벽그자체 0 413 20/11/22
    93301 고영욱이 노렸던 여자 아이돌 ㅎㄷㄷ 완벽그자체 0 486 20/11/22
    93300 일본 내수시장 위엄 완벽그자체 0 479 20/11/22
    93299 남서쪽 열등감 완벽그자체 0 413 20/11/22
    93298 회장님 앞에서 기쁨조가 돼야 했던 직원들 완벽그자체 0 473 20/11/22
    93297 강남 100년후 모습 완벽그자체 0 536 20/11/22
    93296 편견에 도전하는 여성 장례지도사들 완벽그자체 0 376 20/11/22
    93295 K-군대 근황 완벽그자체 0 434 20/11/22
    93294 종교별 심장의 모습 완벽그자체 0 401 20/11/22
    93293 [특파원리포트] 러시아 코로나19 상황은?…확진자 200만 명 … 완벽그자체 0 403 20/11/22
    93292 중국의 갑질에 호주의 대답 완벽그자체 0 405 20/11/22
    93291 한달에 15일 연속으로 쉬는 공무원 완벽그자체 0 491 20/11/22
    93290 신생아 변기에 넣어 살해 남녀…검찰 징역 5년 구형 / 데일리안 완벽그자체 0 374 20/11/22
    93289 신차출고 10시간 후 완벽그자체 0 459 20/11/22
    93288 중국 놀이기구 대참사 완벽그자체 0 523 20/11/22
    93287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한국의 달고나... 완벽그자체 0 2926 20/11/22
    93286 결국 24일 0시부터 2단계로… 식당 밤 9시까지, 카페는 포장·… 완벽그자체 0 563 20/11/22
    93285 가솔린 차를 사야하는 이유 완벽그자체 0 360 20/11/22
    93284 금발 여자를 애무하는 완벽그자체 0 593 20/11/22
    93283 한국 남페미 근황 [후방] 완벽그자체 0 1510 20/11/22
    93282 노팬티 컨셉 유튜버 ㅊㅈ .GIF 완벽그자체 0 2295 20/11/22
    93281 백신 긴급사용 첫 신청..다음 달 2천5백만 명 접종 시작 완벽그자체 0 433 20/11/22
    93280 20년간 기술발전 체감 완벽그자체 0 392 20/11/22
    93279 조국 전 장관이 이해가 안가는 조선일보 기자 완벽그자체 0 382 20/11/22
    93278 오빠 친구들한테 알몸 보임 완벽그자체 0 924 20/11/22
    93277 세상 믿을놈 하나없는 만화 완벽그자체 0 411 2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