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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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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화) 10:15
    사슴이 말했다. 마담언니! 치킨은 몇마리 내가 미리 배달 준비할테니 우리 내일 시원한 계곡에 목욕하러 놀러가자! 

    천상 단란주점 호스트걸 여덜명은 계곡에 당일치기로 물놀이 갔다. 물놀이에 신이났던 점심때즈음 

    카드빚을 돌려막다 사채까지 걷잡을수없이 불어나 결국 팔려온 막내인 사슴은 그날을 기회로하여 술집 무리에서 도망쳤다. 사슴의 준비된 계획이었다. 금새 그것을 알아차린 지배인 냥꾼이 쫒아 붙었고 

    도망치던 사슴은 나무분재 묘목을 캐러 산에온 무꾼과 마주친후 제발 숨겨달라했다. 분재를 담을 마대자루로 사슴을 씌워 눕힌후 모양도 없는 묘목을 캐는척했다. 

    숨겨준 덕에 냥꾼은 사슴을 놓친후 주점 사장에게 맞아죽을 각오로 큰길로 차를 몰아 그에게 보고하러 남겨진 썸녀들은 생각도 않고 급히 시내로 떠났다.

    사슴은 고마움에 보답으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무꾼은 시골에 살다보니 외롭다고 한번 하자고 말했다. 사슴은 말하길 자기는 얼굴도 평범하고 몸매도 그다지이니 

    저밑에 넓은 계곡에 늘씬한 썸녀들 일곱명이 목욕하고 있을테니 그중 옷한벌을 감추고 다들 의리가 없으니 버리고 갈터이니 남는애 붙들어서 옷사준다고 하고 덥치면 구십프로 가능할거라고 권했다. 

    대신 애써 잡았으니 세번을 할때까지 옷을 절대 사주지 말고 한껏 탐하는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 

    무꾼은 알려준대로 옷을 한벌 감추었고 다들 옷챙겨 입을때 한 썸녀가 울먹였다. 벗은몸이 늘씬했다. 내옷! 내옷! 씨파알 내옷 어디간겨? 

    나머지 썸녀들은 정말로 제각기 야! 출근 늦으면 벌금이여 알아서와 이년아 하고는 다들 도망가듯 떠났다.

    숨어 지켜보던 무꾼은 침을 한사발 삼켰다. 홀로 남겨진 썸녀에게로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다가갔고.....

    혹시 읽어볼만 하시면 더 써볼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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