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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사카 걸즈바 갔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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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1 (일) 08:02


    어우야.. 반응이 엄청나네요...

    핸드폰으로 쓰고있기때문에 타자가 좀 느립니다 ㅠㅜ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끊어서 빨리 올립니다 ㅜㅠ

    그럼 2부 시작합니다..





    교체된 여성분이 오셨는데 어디다 눈을 둬야할지 모르겠음 ㅠㅠ
    눈호강은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노골적으로 바라보는것도 민망하더라. 그런데 확실히 업소라 그런지 자기들은 전혀 신경안쓰는분위기.

    마찬가지로 교체된여성분도 한잔원하셔서 사드림. 알고보니 이것도 매상 높이는 전략이더라.
    이분도 하이볼을 마심.
    이분은 의외로 자기가 이런 업소에서 일하는걸 전혀 창피해하지 않으시더라. 기본 신체접촉이 금지이고 업소치고는 안전하고 수입도 나쁘지않고 캬바쿠라 처럼 매상싸움 안해도 되니 편한모양
    돈모아서 디자인공부 유학가고 싶다더라.

    즐거운 30분이 또 지나고 약속했던 1시간이종료.. 한국업소와 다르게 시간되면 바로 쑥 빠지는게 아니라 연장을할건지 돌아갈건지 마스터가 물어볼때도 여성분이 끝까지 있어줌.
    또다시 감동.. 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 ㅋㅋ 아직 술도 그렇게 취하지 않았고 한국 업소와는 또다른 매력에 취한거 같더라.
    연장을 하니 다시한번 여자분교체.
    30분 간격으로 여자분이 교체되는데 이건 원하는 여자를 지명함으로써 지명료를 받으려하는 전략임.

    이번에 오신분은 단발에다 일본인 특유의 덧니를 가지고 계신 전형적인 스시녀스타일의 여성분이었음.
    첫번째와 두번째 여성분의 몸매와 미모에 크리티컬 맞아서 처음엔 좀 실망함.. 갓 대학들어간 대학생 느낌?
    그러나 이분의 매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잠깐얘기해보니 순수한 외모는 간데없고 장난스레 날린 ㅅ드립을 ㅅ드립으로 받아쳐주시는
    갭모에를 가진 여성분이셨음.
    성진국답게 각종ㅅ드립을 날려주셔서 오히려 이쪽이 당황할지경ㅋㅋㅋ 살짝 멘탈이나갔음. 가장 기억에 나는건
    자기는 S고 SM을 해보고싶고 자기는 ㅅ감대가 무릎이라셨음..Aㅏ...
    술을 생각보다 잘마셨음 ㅇㅇ

    맥주를 7~8잔마셨는데 분위기 때문인가 취기가 전혀 안드는거 같아서 다른 술이 뭐 없나 메뉴를 보던중 샴페인에 눈이가더라.
    샴페인을 마셔본적이 없었기에..
    다만 역시 샴페인은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졌지만
    이왕 온여행!!! 가즈아를 외치며 3만엔의 샴페인을 주문!!!

    그리고 그로인한 걸즈바의 서비스!!!!!


    ㅡㅡㅡㅡㅡㅡ3부에서 만나요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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