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화기좀구해온나", "예!" ... 등굣길에 화재잡은 택시기사와 학생들
연속출석 :
2일 랭킹 : 21위 명예1
85%
85% (253926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382 |
  • 2022-03-16 (수) 18:33



     


     


     


     
     
    등교중인 학생 세명을 태우고 운행중인 택시가


    길가에서 화재가 난 폐지 트럭을 보고 차를 세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정 씨는


    세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학생들은 기꺼히 힘을 보탰다.
     
     
     
     


     


     
     
    하지만 가지고 내린 차량용 소화기 2개로는


    진화가 불가능 할 정도로 불길이 번지자


    정 씨는 학생들에게 '소화기를 구해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인근 편의점을 방문


    거치형 소화기를 금새 빌려왔고


    그 덕분에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다.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다.


    불 끄고 학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 ㅋㅋ 학교는 가야지 ㅋㅋ)
     
     
     


     
     
    "학교에서 화재예방, 소화기 사용 영상교육이 도움됐다."
     
     
     


     
     
    "발 빠르게 대처한 것 같아 뿌듯했다."
     
     
     


     


     
     
    "학생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화물차가 전소될 뻔 했던 사고."


     


    정 씨는 학생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택시운임비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의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소방청은 편의점 운영사와 함께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배치 협약을 맺고 있다고 한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3515 집사의 재택근무 유머토피아 0 495 22/07/14
    3514 월 55만원 고시텔 수준 해삼 0 562 22/05/01
    3513 산불이 보여준 우리나라 국민성 땡수 0 442 22/03/10
    3512 당근나라 사은품 레전드... 돼지토끼 0 490 22/07/14
    3511 오빠 내 휴대폰 완벽그자체 0 349 22/05/01
    3510 K - 막걸리의 위엄 ㄷㄷ 완벽그자체 0 1016 22/07/13
    3509 '와 엄마~ 우리차에서 벌레가 폴댄스 추고있어요~' 뚜시기2 0 741 22/04/30
    3508 U-14 조세혁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 돼지토끼 0 718 22/07/13
    3507 다리가 짧아 슬픈 닥스훈트 유머토피아 0 400 22/04/30
    3506 의외의 진실 애플 0 736 22/07/13
    3505 여자들이 화나는 부분 해삼 0 515 22/04/30
    3504 벽에 프린트 해주는 기계.. 쌈박한데??? 해삼 0 552 22/07/13
    3503 교내 근로장학생 그만둔 대학생.. 돼지토끼 0 360 22/04/30
    3502 아버지의 다이어리를 보았다... 애플 0 1585 22/07/12
    3501 계속 깝치니까 문신한 팔 보여주면서 위협함 해삼 0 327 22/04/30
    3500 대답별 느낌 뚜시기2 0 658 22/07/12
    3499 옛날 한국 화폐 단위는 냥이었다 해삼 0 660 22/04/29
    3498 피해자? 돼지토끼 0 1904 22/07/11
    3497 퇴사 2주...작성자 후기입니다. 완벽그자체 0 328 22/04/29
    3496 드릴 말이 있습니다. 유머토피아 0 1173 22/07/10
    3495 "고통 분담한다더니"..BBQ, 가맹점 납품가 최고 71% 인상 애플 0 487 22/04/29
    3494 화난 고양이 돼지토끼 0 875 22/07/10
    3493 차량 26대 파손 주차장 테러사건 유머토피아 0 351 22/04/29
    3492 바다에 빠진 아이를 구한 의인 완벽그자체 0 784 22/07/10
    3491 군대 200만원이 가져올 변화 애플 0 329 22/04/29
    3490 요리프로가 15세이용가 받은 이유 돼지토끼 0 2533 22/07/09
    3489 단종된 지 1년 넘었지만 귀한 몸인 다마스 뚜시기2 0 413 22/04/29
    3488 여사친과 무인도 만화 해삼 0 1342 2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