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홍콩 시위와 관련해 중국정부가 조작, 왜곡, 허위정보 선전에 이용하기 위해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계정들을 차단하고 삭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들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 과 견해를 표명할 '표현의 권리'가 있다. 홍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 나름의 판단이 있다. 중국 관영언론의 발표가 당연히 틀렸다는 것은 대체 왜인가"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