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혜 기자 입력 2021. 07. 09. 08:07
https://news.v.daum.net/v/20210709080737053 요약하자면
1. 김근식 53살. 2006년 5~8월 불과 3개월간 초-중-고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함.
2. 위의 연쇄 성폭행 저지르기 전 이미 전과 19범.
3. 재판부는 ‘다만’ 자수하고 범행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했기에 양형. 15년 때림. 오는 9월 출소.
국회의원들은 일을 안하고, 판사들은 아무런 불만없이 앵무새처럼 법이 그러니 우리보고 어쩌냐고 한다면
저런 인간이 사회에 나왔을 때 피해를 볼 어떤 소녀에 대해선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