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낙타의 눈물
연속출석 :
0일 랭킹 : 25위 명예1
31%
31% (94374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2856 |
  • 2023-03-23 (목) 12:31

     
     
     
     


     

    몽골에 [고비사막]이 있으며 
     
    낙타가 많이 사는데 
     
    사람이 가축으로 길들여서 방목하는 놈들도 있고
     
    야생도 있음.  


     
     


     
     
     


     
     
    갓태어난 낙타새끼.
     
    낙타는 새끼 낳을 때는 홀로 무리에서 떨어져서 
     
    멀리 가서 낳는다 함.
     
     
     
     


     
    주인(유목민)이 멀리서 보다가 
    출산 끝난 것을 확인하고 데리러 옴.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파란색 끈을 둘러줌.
     
     
    (사람이 얼굴에 천을 두른 것은 
    모래바람을 막으려는 것?!)
     
     
      
     
     
     
     
    그런데
     
    때로는 새끼에게 젖을 안주는 어미가 있어서
     
    사람이 젖을 먹임.
     
     
     


     
     
     
    그러나
    낙타들을 풀 많은 곳에 멀리 풀어놓을 때가 되면 
    계속 이럴 수 없음.
     
    새끼는 어미 낙타를 따라가야 하고 
    어미가 젖 안주면 죽는 것.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주게 하는 방법이 있다 하는데 
     
    그게 희한하게도 
     
    몽골 전통 악기를 연주해 주는 것이라고. 


     
     


     
     
     


     
     
     
     
    어미에게 '마두금'이라 하는 악기를 연주해주면
    마음을 바꿔서 젖을 준다 함.  
     
     
     


     
    어미 낙타 데려옴.
     
    (털이 없이 하얀 이유는  
    1년에 한번 양털 깍듯이 털을 깍아서라고.) 
     
     
     


     
     
     
    [마두금]은 말머리는 장식일 뿐이고
     
    역시 동북아 악기인 [해금]과 비슷한 악기.
     
     
     
     


     
    마두금
     
     
     
     
     
     
    그런데!
     
    악기 연주를 시작하자 
     
    어미 낙타가 눈물을 흘림.
     
     


     
     
     


     
     
     


     
     
     
    계속 눈물 흘리더니
     
    새끼가 젖 먹는 것을 허용함. 
     
     
     
     
     


     
     
     
    예전에 자기 송아지 팔려고 데려가니까
    어미소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낙타도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듯.
     
     


     
     






     
     


     
     
     
    유럽에서 젖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우유 생산량 많아진다는 실험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소 뿐 아니라 낙타도 음악에 반응한다는 것. 
      

     
     
    출처 영상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22 내가 샴프살때 꼭 확인하는거. 땡수 0 1650 22/10/21
    221 성형보다 효과가 뛰어난 시술 땡수 0 1142 22/10/18
    220 CPR 흉부압박 메커니즘 땡수 0 1256 22/10/17
    219 자기만 못지나가서 개빡친 강아지 땡수 0 1737 22/10/15
    218 담임교사의 퇴학 주장 땡수 0 2163 22/10/09
    217 진짜 부랄을 잃게될줄은 몰랐으니까 땡수 0 1666 22/10/08
    216 소련식 이사방법 땡수 0 1329 22/10/07
    215 나와의 싸움 땡수 0 1233 22/10/04
    214 자기보다 가난한 동양인을 만나 악수하는 백인 땡수 0 2028 22/10/03
    213 어질리티 훈련을 시작한 아기 댕댕 땡수 0 1360 22/10/01
    212 여친 이중성을 보고 손절함 땡수 0 2770 22/09/22
    211 특이점이 온 일본 힌남노 특별 재난 방송 땡수 0 2941 22/09/14
    210 괭이새끼 가져오기만 해봐!!! 아주 그냥!!! 땡수 0 2505 22/09/02
    209 이상한 지하철 정책 레전드. 땡수 0 1586 22/08/28
    208 회사 여직원이 밤에 몰래 사무실에서 종교행사하다 걸림 땡수 0 4746 22/08/20
    207 ※※ 음식을 상온에 두지 마세요 땡수 0 5690 23/04/02
    206 그는 한층 유해진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았다 땡수 0 4846 23/03/27
    205 일본 불량배 스타일 토끼 땡수 0 3090 23/03/27
    204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ㅠㅠ 땡수 0 5650 23/03/23
    203 부모님이 혼자 사는 딸 집에서 몰래 한 일 땡수 0 3591 23/03/20
    202 멧돼지.. 우습게 보면 큰일남.. 땡수 0 6455 23/03/17
    201 엄마! 저 백점 받았어요 땡수 0 4827 23/03/10
    200 오늘자 세종 일장기 사건 땡수 0 3048 23/03/08
    199 “LG전자가 이젠 ‘집’까지 만들어?”...조립식 주택 내놓은 이유 땡수 0 3948 23/03/07
    198 무쇠솥 목욕 땡수 0 4602 23/03/06
    197 새끼 돌보는 큰냥이 땡수 0 3463 23/03/05
    196 신난 댕댕이 땡수 0 3378 23/03/03
    195 극한직업 지하철 역무원 땡수 0 2367 2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