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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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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4 (화) 18:30



     
     
    때로는 밤 새도록 열받아서 달리기도 하고, 
    때로는 따뜻한 나눔을 받고 또 나누고
     
    오유에서 웃고 
    오유에서 울며
     
    10년의 시간을
    내 인생의 10분의 1(혹은 그 이상)의 시간과 추억을 채워 넣었습니다.
     
     
    랜선 너머 인연이지만,
     
    직접 마주하면 조금 쑥스럽고 수줍어 하는 당신들과
    함께 한 이 시간들이 
     
    내 인생의 일부가 되고, 지금도 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오유가 없어지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히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함께 해 온 모든 시간이 반짝반짝 빛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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