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관심이 이렇게 폭팔적일지 몰라 원본 첨부합니다 블박 날짜는 잘못된것입니다.. 정확히 지금으로 부터2018년 10월 29일 비오는날 사건입니다. 왕복 6차선 도로 아침 9시 에 물건을 사고 우회전 하려고 밟는중 왠일 ... 이게 뭐야 ?? 튀 나오는거 보고 밟음 .... 아놔.. 젖은도로가 이렇게 밀리는지 몰랐음... 맑은 날으면 무조건 설수 있었음...
더 웃긴건 사고 처리위해 병원찾던중 화면 우측건물에 병원발견 " 저기 병원갑시다 " 왈 " 저기 병원 의사에요.." 나 : 예? 뭐라구요? 여: 저기 병원의사라구요 .... 나 : 존나 황당 ...표정 병원감 .. 병원 원장 이 진료함.. 진료끝나고 .. 어떻게 해야 하냐고 나 , 여의사, 병원장 상담함 나 존나 억울함.... 좋게 좋게 합의 해서 병원비와 하루 일당으로 끝낼 맘이었음.. (보험에서도 그렇게 하는것에 좋으니 이야기해보라함) 병원장 왈: " 억울해요 ? 그럼 경찰에 신고 하세요.. 아무래도 mri 찍을수도 있고 입원도 해야할수있고 ... 말을 흐림...
(그러면서 계속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함 신고 해도 물어주는게 법이니 대략 4번정도를 "신고 하세요 억울하면..".) 보험사 왈 : 우선 동영상 보고 판단합시다 보헙사 (ㅎㄱ 화재) 동영사 보고 전화옴 : 억울하시겠지만 현재 한국 법상 치료비는 줘야한다고함.. 그리고 몇일전 결과 나옴??? 결과? ㅜㅜ 저 장면 한방에 400백 보험 합의 하고 보험수가 20% 오르고 정말 좃같아요... 15년 무사고 인데... 이 글이 자해공갈단에겐 안보여지길 바랍는 맘입니다? 병원비 ..치료비.. 쓸어감.. 보험 수가 20% 오름... 의사라 월급도 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