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같이 식탁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모두 없애면 된다...
웹툰에서 맨 처음 나왔을 때 또한 상당히 놀라운 장면이였는데
신의탑 새로운 세계에 나온 이벤트 스토리 시월 밤의 환영에서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까지 강조해주던데
꽤나 섬뜩하더라고요...
작가 SIU님의 피셜로는 상당히 따듯하고 인간적인 공주라는 평을 내렸었는데
다음 게임 스토리에서는 조금 더 그런 모습이 부각 되길 바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