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나눔) 유머아님.죄송. 오유의 정을 다시 나눕니다.
연속출석 :
2일 랭킹 : 21위 명예1
85%
85% (253926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1726 |
  • 2022-12-03 (토) 18:31
    밤이 늦어 긴글은
    않겠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인데
    촛불집회 하려고
    서울에 왔어요.

    근데 제가 실수로
    숙소를
    두개를.
    예약했어요.

    그래서
    한개를
    나눔했어요.
    솔직히 나눔도
    아니에요.2박에
    3만원받았어요.

    참 다행으로
    대구의 동지께서
    사용하신다네요.

    근데
    쇼킹한건
    또 다른 동지께서
    수고하라고
    초코파이
    주셨습니다.

    엄청 감동해서
    전율했습니다.

    사실
    요즘
    오유오는 분들은
    잘모르실꺼에요

    다 살려낼꺼야도
    흑역사로 치부되고

    그 수많은
    나눔과.
    작은 장터

    비록 오프라인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남녀의
    만남?도 감히
    추진되는곳이었어요.

    한때
    화력이
    매우 커져서

    안기부 하영이 양이
    늘 상주하며
    오유를 감시 했고.

    바보영자는
    남산에 끌려가서
    잔혹한 고문을...

    은 농담이고 고초를.
    치뤘고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오유.


    오유의 정신은

     "남을 즐겁게 하면
    내가 행복해진다"

    라는게 모토였어요.

    영자의
    저 바보스런
    모토에
    감흥되어

    저도 오유에
    만화를
    그려서
    백여편 올리도했어요.
    15년도 더 된 옛날일이네요.

    이제 바보영자도
    나이가 50 이에요.

    저도
    80세 장모님과
    50넘은 부부가

    썩열이퇴진 시위
    위해 

    노구를 끌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왔어요.


    노통서거이후

    홧병이나서

    댓글에

    쌍욕도

    쓰고 비이성적으로
    굴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오유에는

    저처럼

    늙고

    석유가 된

    유저가
    엄청많아요.

    달라진 분위기에
    글을 안적으실뿐이지.


    하지만
    세상이
    미쳐가고
    방향을 잃으면

    선배님들이
    글을 써주세요.

    어른이
    뭡니까?

    지식을
    떠나

    후배들이
    잘못된길을

    가면,

    충언을
    해줘야
    하는게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감정에
    복받쳐
    너무 구질하게
    적었는데

    오유의 정을
    느껴서
    감동받아서 씁니다.

    초코파이 주신
    이름 모를 분께
    매우 감사드리며
    허락없이 또 나눔하는것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초크파이 싫...

    은 농담이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새로오신분들 보세요.

    오유는 이런곳이었어요.ㅜ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219 물고기가 3,500만 원 해삼 0 1554 22/09/03
    1218 당근에 올라온 고양이용 피카츄 모자 땡수 0 3727 23/03/08
    1217 신입여후배가 맘에 든 30대후반 아저씨. 뚜시기2 0 3763 22/12/02
    1216 전설의 도시 인천 '1시간 30분' ㄷㄷㄷㄷ 돼지토끼 0 4157 22/09/01
    1215 급식이가 편의점에서 술 사는 방법 애플 0 6112 23/03/07
    1214 아이를 덮치는 개를 막아선 완벽그자체 0 3232 22/12/02
    1213 수산생명의학과 학생이 회를 못 먹는 이유 애플 0 2105 22/09/01
    1212 스프 먹을때 호불호 애플 0 3928 23/03/07
    1211 남자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돼지토끼 0 1867 22/12/02
    1210 매주 로또 사는 직장인 특징 돼지토끼 0 3717 22/08/31
    1209 세계 1위 그것도 압도적인... 땡수 0 4776 23/03/07
    1208 남편의 무시때문에 힘들다는 여자 유머토피아 0 3268 22/12/01
    1207 모험가 길드 접수원 만화 해삼 0 2717 22/08/30
    1206 한국에서 제일 더웠던 폭염 땡수 0 4975 23/03/06
    1205 15살에 수감되어 83살에 출소한 남자.. 뚜시기2 0 2240 22/12/01
    1204 각하! 북한이 쐈습니다! 유머토피아 0 3174 22/08/29
    1203 친구 : 우리 와이프 임신 책임져라! 완벽그자체 0 7884 23/03/05
    1202 해외 조련사들한테 DM받은 강형욱 뚜시기2 0 1665 22/12/01
    1201 죽을려고 환장한 놈 돼지토끼 0 2606 22/08/29
    1200 새끼 돌보는 큰냥이 땡수 0 4134 23/03/05
    1199 세상에서 가장 비싼 두부 뚜시기2 0 3882 22/11/30
    1198 한국 : 호주는 토끼가 뭐길레 무서워 하지?? 돼지토끼 0 2356 22/08/28
    1197 충격적인 코카인 제조 과정 돼지토끼 0 6756 23/03/04
    1196 한국 vs 우르과이 전반전 VIP 선수 애플 0 1958 22/11/30
    1195 3초안에 오리를 못찾으면 변태라고 함 애플 0 1868 22/08/28
    1194 왜 저 떠봐여 뚜시기2 0 6404 23/03/03
    1193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아들 해삼 0 2312 22/11/30
    1192 지하철 1호선에서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땡수 0 2169 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