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용준형 카톡인정 하이라이트 탈퇴
연속출석 :
0일 랭킹 : 16위 명예2
1%
1% (2250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679 |
  • 2019-03-14 (목) 17:38

    전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정준영 카톡방에 있었는데 용ㅇㅇ라고 나오자
    본인 아니라고 했었음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 
    먼저, 요 며칠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멤버들과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11일 SBS 8시 뉴스가 나온 직후 회사의 사실여부 확인 전화를 받았을 때 논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단톡방에 없었다는 내용만 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는 저의 편을 들어 공식 입장에서 보도 내용이 맞지 않다고 얘기를 하였으나, 제가 잘못 전달한 내용이었습니다. 공식입장을 내기 위해 회사와 얘기를 하던 중 그 일이 2016년이라고 말씀드렸던 건, 정준영과의 대화 내용이 제 카톡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 당시 날짜 확인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또한 많은 이들의 혼란을 가중시킨 점, 사과드립니다. 
    2015년 말 당시 카톡 내용 관련해서 뉴스에서 보도된 저와 정준영과의 대화 내용은, 그 전날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 후, 그 다음날 안부를 물어보다가 정준영이 그런 일(불법 동영상 촬영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다 걸렸다는) 이 있었다며 얘기를 했고, 거기에 제가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 라고 답변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동영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다른 동영상을 받은 적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행동들이 너무나 부도덕한 행동들이었고,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것이 범죄이고 범법 행위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그것을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입니다. 
    어제 저는 이 사안과 관련하여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거짓 없이 이야기하고, 수사에 협조하였습니다.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과거에 제가 어떤 대화들을 했는지 정확하게 보게 되었고, 부끄럽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몰카를 찍는다거나 그것을 유포한다거나 하는 등의 범법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2016년 말부터는 정준영과 서로의 안부를 간간히 물어보는 정도의 관계만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동안 그런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너무나도 쉽고 안일하게 생각하였고 행동하였으며, 여태껏 그런 저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길 수도 있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묵인한 방관자였습니다. 
    이제껏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고 이런 일로 저를 믿고 있는 멤버들과 팬분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또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 2019년 3월 14일자로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를 하겠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댓글 반응
     

     
     

     
     


     
    wave 2019-03-17 (일) 10:57:00
    용준형 카톡인정 하이라이트 탈퇴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3216 빅뱅이 예상하는 5년후의 빅뱅... +1 해삼 0 311 19/03/14
    63215 도박사이트 해킹한 10대 +1 해삼 0 557 19/03/14
    63214 역시 사장님 구하러 와주셨군요 +1 해삼 0 300 19/03/14
    63213 게임에 중독된 자녀를 보는 어머니의 심정 +1 해삼 0 313 19/03/14
    63212 전 현직 군장성-미군 간부도 별장 접대 +1 해삼 0 562 19/03/14
    63211 용준형 카톡인정 하이라이트 탈퇴 +1 해삼 0 683 19/03/14
    63210 JYP현상황..... +1 해삼 0 611 19/03/14
    63209 복근을 만들자 +1 해삼 0 787 19/03/14
    63208 중국인이 생각하는 중국발 미세먼지 +1 해삼 0 307 19/03/14
    63207 킹리적갓심 정준영 경찰총장 +1 해삼 0 321 19/03/14
    63206 여자친구와 아내의 차이 +1 해삼 0 650 19/03/14
    63205 바람피다가 남편 만난 여자 +1 해삼 0 579 19/03/14
    63204 프로그래머를 미치게 만드는 버그 +1 해삼 0 737 19/03/14
    63203 특이점이 온 라떼아트 +1 해삼 0 544 19/03/14
    63202 도박중독자들이 답이 없는 이유 +1 해삼 0 446 19/03/14
    63201 불륜의 최후... (feat. 보배드림), 현재 진행중 해삼 0 964 19/03/14
    63200 비싼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거 해삼 0 689 19/03/14
    63199 이 시대의 상 남자 해삼 0 796 19/03/14
    63198 ??? : 종이가방안에 뭐가 든거야? 해삼 0 676 19/03/14
    63197 저는 몰카 피해자가 궁금하지 않습니다. 해삼 0 779 19/03/14
    63196 의도치않게 사람구한 썰..... (2) 해삼 0 637 19/03/14
    63195 장도연 미세먼지 막아주는 아이템 해삼 1 670 19/03/14
    63194 PPL이 익숙하지 않았던 아조시 해삼 0 629 19/03/14
    63193 "정준영·승리 카톡방, 경찰 고위층 여러번 등장" 해삼 0 542 19/03/14
    63192 모든걸 알고있었던 이준 해삼 0 633 19/03/14
    63191 흔한 C 맞고 빡친 미국 대학생의 학점 정정 성공 사례 해삼 0 806 19/03/14
    63190 일식 세계화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 해삼 0 661 19/03/14
    63189 친하지 않은 친구 결혼식 갔다온 후기 +1 해삼 0 686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