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윤창호법 발의한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연속출석 :
0일 랭킹 : 16위 명예2
1%
1% (2250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633 |
  • 2018-11-01 (목) 18:03

    31일 밤 서울 강남서 운전…“다 사실이고 잘못”‘윤창호법’ 발의때 “음주운전은 살인” 블로그에 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이 의원은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법’ 발의에 참여한 적이 있어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55분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공원 앞에서 음주단속을 벌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이 의원은 여의도에서 술을 마시고 15㎞가량 혼자서 운전했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이 의원은 음주단속에 적발된 직후 귀가했고,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는 않았다. 경찰은 이 의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 조만간 이 의원을 경찰서로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1일 오전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다 사실이고 잘못한 것”이라며 당의 조처에 “절차에 따라서 다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린다”며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고,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고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윤창호씨 사건을 두고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여야 의원 103명이 함께 발의한 이른바 ‘윤창호법’ 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가중처벌 기준과 음주 수치 기준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할 경우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최소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다. 
     
    이 의원은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라며 “윤창호법은 이런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바꾸자는 바람에서 시작된 법”이라고 썼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8일 음주단속 기준을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하고 음주운전 2차례 적발 시 면허를 취소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11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실시하기로 했다.
     
     최민영 송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8309.html#csidxdbffbf441a925f0a3fa2917e60f6b79 


    ----------------------------------------------------------
    마눌은 복부인 
    본인은 조동아리 따로 행동 따로
    대한민국 부창부수의 모범
     
     
    wave 2018-11-04 (일) 09:03:57
    윤창호법 발의한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1705 거북목 특징.jpeg 완벽그자체 0 627 21/06/30
    61704 고독한 김생민방 최근 근황 뚜시기2 0 627 18/02/08
    61703 검찰이 12년동안 안찾은 용의자를 방송국에서 찾음 완벽그자체 0 627 21/06/21
    61702 [일본몰카] 방송촬영으로 방문한 상점가가 이상한 가게뿐이… 땡수 0 627 17/07/09
    61701 그렇게 야한 걸 어떻게 입어? 완벽그자체 0 627 21/03/31
    61700 BTS를위해 보라색으로 물들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1 유머토피아 0 627 19/05/25
    61699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이유 유머토피아 0 627 21/01/02
    61698 사람들이 잘모르는, 손예진 17살 시절... 완벽그자체 0 627 21/07/27
    61697 노래에 맞춰 춤추는 귀여운 일본여고생들 +1 뚜시기2 0 627 18/05/26
    61696 의외로 북한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돼지토끼 0 627 21/06/18
    61695 부가세 vs 부과세 애플 0 627 19/01/26
    61694 최준석 유튜브 공약 돼지토끼 0 627 19/05/13
    61693 연매출500억 여에스더의 공과사구분 애플 0 627 19/04/14
    61692 아파트 이름 변천과정 +1 뚜시기2 0 627 18/03/02
    61691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땡수 0 627 18/04/27
    61690 특정국가에게 가스라이팅당한 서브컬쳐장르 해삼 0 627 22/04/15
    61689 카운터 당한 사자 ㄷㄷ 돼지토끼 0 627 20/11/25
    61688 짱깨 자동차 회사 근황 땡수 0 627 22/06/13
    61687 우리가 몰랐던 비글돌에 매력 유머토피아 0 627 18/04/03
    61686 싸인마저 범상치 않은..! 유머토피아 0 627 18/05/03
    61685 지구의 나이를 최초로 발견한 과학자 유머토피아 0 627 20/12/18
    61684 학교 체벌 유형 만화 완벽그자체 0 627 18/05/16
    61683 돈은 중요하지 않아... +1 유머토피아 0 626 17/09/26
    61682 와우인벤이 메갈사태로 터진이유 땡수 0 626 18/06/01
    61681 슬램덩크 ai 인물화 해삼 0 626 21/08/16
    61680 알 수 없는 큰 힘의 위협 땡수 0 626 17/12/09
    61679 가상화폐 뉴스 댓글 애플 0 626 18/01/11
    61678 사람들이 후방 후방 하는 이유 +1 뚜시기2 0 626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