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베르세르크 광전사 피규어 리페인팅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6310 |
  • 2023-01-05 (목) 18:36

    popup prade 시리즈에서 발매된 광전사를 리페인팅 해봤습니다.
     






    가격도 9만원이고 헤드롱 광전사와 거의 같은 프로포션이라 당장 구매!
     


    시제품 이미지가 나왔을 때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가 좀 짧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죠
     


    마침 수리 들어온 헤드롱 광전사가 있어서 나란히 두고 비교해 봤습니다.
    검이 짧기도 하고 팔 각도도 다르고...
    검을 잘라서 연장할까 하다가
     


    10년 전에 잠시 있던 공방에서 원페 출품하고 남은 레진 부품들을 받아둔 게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커다란 검을 발견!
     


    pop 시리즈 특유의 육각형 베이스를 원목으로 바꿔줬습니다.
    어깨 각도도 약간 조정해서 헤드롱 광전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해봅니다.
     


    지금 색도 나쁘진 않지만 드라이 브러시 하기 불편해서
    뜨거운 물에 담가서
     


    최대한 분해해 줍니다.
     


    적당히 리페인트 해봅니다.
    어차피 전체가 시커먼 캐릭터라 리페인트 해도 큰 차이는 없어요 ^^
     




    눈에 led도 켜보고
     


    헤드롱 광전사와 나란히~
     


    검의 길이 비교 샷
     


    이대로 두긴 왠지 좀 허전해서 피를 발라 보기로 합니다!
     


    검으로 베는 게 아니라 검으로 내리쳐서 끊어버리는 느낌이라 ㅋㅋㅋ
    그런 느낌으로~
     


    가츠에게 피를 바르다 보면 항상 좀 지나치다 싶게 마무리가 되네요 ^^;


    아무튼 완성 사진 갑니다.


    섬뜩한 느낌이 들면 성공입니다 ^^
     


























    시선이 정면으로 마주쳤다면 이미 죽은 목숨... ^^;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blog.naver.com/gonali/222958629856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998 100년 전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클라스 애플 0 1886 22/11/17
    997 디즈니풍으로 초상화 그리기 뚜시기2 0 3210 23/02/18
    996 국가가 로또를 법으로 규제하는 이유 해삼 0 1963 22/11/17
    995 과속방지턱? 유머토피아 0 3078 23/02/18
    994 똥줄탄 파리스 바게뜨 완벽그자체 0 2014 22/11/17
    993 모솔아다인데 성병걸림 ,,, 유머토피아 0 4582 23/02/17
    992 카타르 월드컵 숙소... 땡수 0 1983 22/11/17
    991 쓰레기더미 원룸 청소 유투버 해삼 0 2959 23/02/17
    990 아파트 비글 키우는데 항의가 없는 이유 +1 해삼 0 3398 22/11/16
    989 당구장 알바의 위험 완벽그자체 0 2994 23/02/17
    988 일본 어촌 상황 돼지토끼 0 2729 22/11/16
    987 자석방충망 설치한 뒤 냥이의 특이한 행동 유머토피아 0 2479 23/02/17
    986 보배 역대급으로 불쌍한 아조씨 애플 0 2570 22/11/15
    985 알고보면 훈훈한 사진인 원스타 따봉짤 돼지토끼 0 3095 23/02/17
    984 배달라이더 노조 "월드컵 우루과이전 맞춰 배달 거부" 해삼 0 2042 22/11/15
    983 잘옮기네 애플 0 4478 23/02/16
    982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던 울산대생 애플 0 2673 22/11/15
    981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좌 근황 해삼 0 3722 23/02/16
    980 AI에게 르네상스 및 바로크 미술로 나이키 스타일링을 맡겼… 해삼 0 3122 22/11/14
    979 피지컬 끝판왕 애플 0 4326 23/02/15
    978 공중파 노브라 슴가 드리블 레젼드 애플 0 2228 22/11/14
    977 외국 배우의 유기견 구조 일화 돼지토끼 0 2781 23/02/15
    976 비오는날 달리고 싶었던 골댕이의 선택 돼지토끼 0 3293 22/11/13
    975 혐)포청천에 나오는 작두의 원래 용도 해삼 0 3219 23/02/15
    974 의외로 로또 당첨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 돼지토끼 0 2486 22/11/13
    973 술 취해 택시기사 때리려던 승객 분노조절 잘해 애플 0 5229 23/02/14
    972 판) 내 애착담요를 버린 시어머니와 남편의 뻔뻔함 해삼 0 2768 22/11/13
    971 돈없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친구 돼지토끼 0 4037 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