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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좋다고 재규어를 학살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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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6 (화) 08:09

    올해 초, 세계동물보호협회에서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에서 불법 재규어 사냥을 단속함
    그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는데


    재규어의 사체는 한 마리당 약 260달러에 중간 유통상에게 거래됨
    수리남에서 많은 사람들이 극도로 가난하게 살고 있으므로, 260달러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라고 함
    중간 유통업자들은 더 많은 이득을 취함
    중간 유통업자들은 중국 상인이나 중국 공장에 한 마리당 약 2,000~3,000달러에 판매함


    중국에서 재규어는 전통적인 한방 약재로 비싸게 거래됨
    재규어의 사체는 잘게 토막 내져, 끓이고 말린 후 사람들에게 판매됨
    중국인들은 이것이 관절염과 정력에 좋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 있다고함
     


     
    재규어 이빨과 발톱은 장식품으로 팔림
    재규어의 이빨 한 개는 비슷한 무게의 금과 가치가 비슷하기 때문
    비쌀 때는 1,200달러에 팔아도 사는사람이 있다고함
    재규어의 뼈는 와인 재료로 사용되어 중국과 필리핀 시장에 거래된다고함



     
    세계동물보호협회의 조사관인 니콜라스 브러시 씨에 따르면 재규어가 학살될 때의 고통은 상당하다고 함
    "재규어들은 보통 여러 번 총에 맞아서 죽는데 머리에 7번까지 총격을 당한 재규어도 있습니다.
    고통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죠."



     
    일부 사냥꾼들은 어미 재규어를 죽이고, 새 끼 재규어를 권력의 상징으로 부유한 사업가들에게 팜
    팔려나간 새 끼 재규어들은 전문 사육 시설과 이해가 없는 사업가들에게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도 못 하고
    결국, 작은 사육장에서 갇혀 사육되다가 재규어에 질린 사업가들은 녀석들을 다시 중국 시장에 팔아넘기고,
    재규어는 고통스럽게 살육되어 중국인들에게 스태미너로 거래됨



     
    현재 중남미를 통틀어 야생 재규어는 약 173,000마리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자연보호 국제연합회 (IUCN)은 재규어를 멸종 위험 수준으로 분류함
     





     
    그런데도 재규어의 불법 밀렵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함
     
    수리남의 한 마을에는 3주마다 재규어 사체가 들어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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