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와 로봇
이만큼 남자를 가슴뛰게 하는 요소가 있을까?
옛날부터 일종의 치트키 취급을 받으며 서브컬쳐 영역에서 반드시 흥했던 장르가 바로
미소녀 + 메카닉 물이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넘어서 게임 시장까지 확장된다
16년에 출시한 MOE나
19년에 출시한 라스트 오리진
20년에 출시한 카운터사이드도 모두 여기에 속한다
특히 카운터사이드는 메카덱만 파는 매니아층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메카닉의 매니아들이 탄탄하다
21년에 출시한 파이널기어 또한 미소녀 캐릭터들마다 전용기가 있으며
합체기가 있다는 점에서 많은 메카닉 덕후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시한 블라스트M
미소녀 캐릭터로 전투를 벌이다가 유사시엔 메카닉 기체에 탑승하여 전투를 진행하며
기체 자체의 강화도 가능하고 미소녀의 외형에 파츠를 붙여놓아 둘 모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워낙 고정 팬층이 단단한 장르다보니 끊임없이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또 어떤 미소녀 메카닉 게임이 등장할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