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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인줄 아시는 분이 많은 배우 정상훈!

그는 벌써 21년차 배우인데요.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개그맨 뺨치는 코믹 연기를 펼쳐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죠.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어때로 데뷔해 여러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뮤지컬에도 출여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죠.

무명 아닌 무명의 시간을 보내던 정상훈은 SNL 코리아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출현을 해서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면서

얼토당토않은 개그를 펼쳐셔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는데

최근에는 뮤오리진2 게임 광고까지 찍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정상훈은 그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뜨지 못하는 무명의 시간을 보냈던 것과 관련해서

드라마 영화 연극을 하다가 뮤지컬까지 하게 되었는데

배우로 자존심이 있어서 아무거나 안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바뀐게 2012년 결혼을 하고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인데

지금 첫째는 6살 둘재는 5살인데 너무 귀엽다고 아내까지 가족을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빠니까 작품 캐릭터 안가리고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개그맨 같은 배우라고 해도 사람들이 알아봐 주어서

그저 감사하다는 배우 정상훈!

개그맨 같은 배우가 되는게 어쩌면 더 나은것 같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여러방면으로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