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18 대한민국 게임 대상 시상식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도 이용자들에게 기대를 한몸에 받은 주요 게임들이 다수 출시된 가운데
어느 게임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오는 19일까지 마감되는
2018 대한민국 게임 대상 출품 접수 여부를 앞드고 막판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해요.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한 펄 어비스의 경우에는 출품 여부를 아직 검토중이고
검은사막 온라인을 2015년 게임대상에 출품하지 않은 전례가 있어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품 역시 막판까지 가봐야 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을 출품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으로 수상을 노릴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여러 게임들이 출품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출품을 마친 게임이 있는데
바로 웹젠의 뮤오리진2
국내에서 흥행한 뮤오리진의 정식 후속작으로 보다 방대한 콘텐츠와 서버간 경계를 허무는 어비스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
뮤오리진2는 뮤온라인IP를 활용해서 만든게임으로 2018 대한민국 게임 대상 인기 게임상 해외 부분 수상을 노리고 있다고합니다.
2018 개한민국 게임대상은 어떤 게임이 받을지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직 출품이 확정되지 않은 게임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