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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좀구해온나", "예!" ... 등굣길에 화재잡은 택시기사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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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6 (수) 18:33



     


     


     


     
     
    등교중인 학생 세명을 태우고 운행중인 택시가


    길가에서 화재가 난 폐지 트럭을 보고 차를 세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정 씨는


    세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학생들은 기꺼히 힘을 보탰다.
     
     
     
     


     


     
     
    하지만 가지고 내린 차량용 소화기 2개로는


    진화가 불가능 할 정도로 불길이 번지자


    정 씨는 학생들에게 '소화기를 구해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인근 편의점을 방문


    거치형 소화기를 금새 빌려왔고


    그 덕분에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다.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다.


    불 끄고 학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 ㅋㅋ 학교는 가야지 ㅋㅋ)
     
     
     


     
     
    "학교에서 화재예방, 소화기 사용 영상교육이 도움됐다."
     
     
     


     
     
    "발 빠르게 대처한 것 같아 뿌듯했다."
     
     
     


     


     
     
    "학생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화물차가 전소될 뻔 했던 사고."


     


    정 씨는 학생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택시운임비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의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소방청은 편의점 운영사와 함께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배치 협약을 맺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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