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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밝혀지는 안현수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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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3 (화) 16:49



     
    우리는 파벌싸움의 피해자에서 영웅으로 부상한 안현수나 추성훈등을 기억할것입니다.
    그러나 추성훈선수와 안현수선수는 개념이 많이 다릅니다.
    추성훈선수는 용인대출신의 주류의 조직에서 비용인대출신으로 국가대표가 되려다가
    파벌이 밀린 케이스고 안현수는 주류를 잇는한체대 출신으로 비한체대선수들이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안현수가 불이익을 당하기는 쉽지않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21&b=bullpen&id=201710160009916585&select=sct&query=%EC%95%88%ED%98%84%EC%88%9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Gf2Yg3HRKfX@hlj9GY-Ahhlq
     
    그런데 가장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병역 시스템입니다.
    일정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야 병역을 면제받을수 있죠. 선수에게 병역이란 정말 인생에게 가장큰 산이 아닐까합니다.
    은메달 10개보다 금메달1개가 값진이유는 올림픽 점수시스템에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선 병역의 문제였습니다.
    결국 자신의 선수생활을 이끌어가는데 먹고사는문제였던거죠. 군대가서 선수생명이 끊기느냐 마냐의 문제죠.
    안현수가 3-4관왕을할때 서호진수가 메달을 양보해달라고했습니다.
    대화내용만 들으면 스포츠정신에 말이돼냐 어쩌냐 이런식이였죠.
    그런데 이번 여자 아이스하키팀을보고 더욱더 확신을 했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것은 정당한것이다라고 국무총리께서 말씀하셨고 당연히 문대통령도 같은생각이시겠죠.
    문대통령님이 맞다면 맞는겁니다.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쇼트트랙이 개인종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팀 전략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ace가 메달을 따기위해 2-3번선수들이 백업을 맡고 다른국가 ace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짭니다.
    2-3번 선수는 어쩔수없이 ace를 밀어주게 되어있습니다. 안현수가 실력이 출중했던것도 사실이지만
    그덕에 금메달을 쓸어담았죠. 국가입장에선 2-3번이 되건 누가 되건 상관없었습니다. 그냥 금메달 많이따서
    국위선양하는것이 우선이였습니다.
     
    박정희 정권때부터 내려오던 잘못된 적폐죠.(어쩔수없는)
    당시에 나라가 못살고 자원도없기때문에 공산품을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는게 전략이였습니다. 우리 어머니세대분들이 '공순이'라는 이름으로 공장에서 16이상 일하던 암흑의 시기였죠.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추천합니다)
    어쨋든  해외에선 전혀 듣도보도못한 나라의 물건을 사갈순없었죠. 그래서 비교적 손쉽게 해외에 이름을 알리는 방법이 스포츠였습니다. 그때문에 학교에선 운동부(엘리트체육)가 개설되고 학업을 전폐하고 운동만 시켯죠. 그결과가 현재까지오게 된것입니다. 유명한일화가 어릴적 가난생활을했던 안정환선수도 우유와 빵을 준다는말에 축구부에 들어오게됩니다.
     
    하여튼 서호진 선수가 안현수 선수를 때린건 사실입니다. 이미 3관왕을 하고있던 안현수에게 내가 니 뒷치닥거리를 여태 해줬으니 금메달 한개만 양보해달라고 부탁을했지만 자신밖에 모르던 안현수선수는 실력으로 금메달따라고 무시를 합니다.
    실제 대사는 실력으로 금메달따서 병역면제받으세요였다고합니다. 그럼 안현수도 금메달과 병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는거죠.
    빡신 서호진선수는 안현수를 때렸고 친구였던 성시백이 왜때렸냐고 따지다가 또맞습니다.서호진도 이상한놈이 맞습니다. 하여튼 성시백이 아버지한테 이르고 성시백 아버지가 안현수 아버지한테 일러서 사건이 공론화되고 서호진매당당하고 끝이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안현수를 이미 다른 비한체대 출선 선수들을 왕따를 하기시작합니다.
    어차피 안현수 들러리만 해봤자 돌아오는것도 없고 싸가지가 없었기때문에 같이 운동하기 싫어했던겁니다.
    다른 남자 동료들이 안현수와의 운동에 보이콧을 하고 결국 안현수는 여자대표팀에서 훈련을 할수밖에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기사는 안현수가 왕따당한것에만 초점이 마춰집니다.
    그래도 한체대 라인이라 코치중에 누가 안현수보고 은퇴를 권합니다. 한체대에 교수자리를 준다고
    하지만 안현수는 무릅부상이후 상태가 좋지않은 상태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지고 깨끗이 승복하지못하고
    러시아로 귀화를 합니다.
    무릅부상으로 인하여 기량이 떨어졋을 것으로 추정되는 안현수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을합니다.
    당시 스포츠 전문가들은 안현수의 나이도있고 부상후유증도있는 상태에게 저정도 기량을 보인다는건
    도핑을 의심해볼만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국가가 버린 영웅이 러시아에서 활약한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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