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꾸준히 노력했지만 모두가 신경쓰지 않던 안경선배가 3점슛을 성공시키는 장면
누구보다 농구를 하고 싶지만 자기 자신을 숨기며 살아왔던 정대만이 안선생님 앞에서 무너지는 장면
정대만이 다시 농구를 하기로 한 후 예선전에서 좋지 않은 체력때문에 교체가 된 뒤 2년간 허투루 살았던 날을 후회하는 장면
체력이 바닥난 그로기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고 3점슛을 쏘는 장면
고교 입학전부터 꿈꿔왔던 전국대회 진출을 3학년이 되어 달성 후 감격에 겨워서 눈물을 흘리는 채치수
해남고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한 뒤 자기 자신의 탓이라 생각해 눈물을 흘리는 강백호
산왕전에서 강백호의 투혼을 보고 강백호가 처음 입부할 때 여동생이 했던 말을 떠올리는 채치수
산왕전 등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된 뒤 마지막 남은 시간을 불태우고 싶어 감독에게 가장 영광스러웠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묻고난 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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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를게 없어서 그냥 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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