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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일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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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1 (일) 12:32



    우연히 비행도중 나무에 걸려있는 장난감 비행기 발견한 후 소년에게 직접 가져다준 헬기조종사.
     
     


    비탈길로 추락할 위험에 처한 트럭을 구하는 인도 시민들
     
     


    어느 유튜버(Marx)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과 음식을 받아 기뻐하는 홈리스.
     
     


    루마니아 지체장애 유튜버인 Micul Gigant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지만 장애때문에 드라이브가 거의 불가능. 
    그 소식을 들은 또 다른 유튜버 Andy Popescu가 자신의 슈퍼카를 직접 가지고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왔다.
    장애인 Micul은 그토록 꿈이었던 슈퍼카에 탑승한 것이 정말로 기뻤다.
    그러나 문득 Micul은 그동안 자신이 기뻐할때 소리치는 모습을 혐오했던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흥분될때마다 계속 Andy에게 자신의 과한 감정표현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 
    그 말을 들은 Andy는 Micul이 마주했던 삶을 돌아보게 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현재 둘은 좋은 친구사이로 자주 왕래함)
     
     


    소년은 인터넷이 가능한 수단을 가질수도 빌릴수도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인터넷이 꼭 필요한 학교 지리학 숙제가 있을때면 쇼핑몰을 방문했고
    손님들을 위해 무료로 써볼수 있게하는 기기들로 숙제를 하곤 했다.
    이 소년을 유심히 지켜보던 전자매장 점원이 사장에게 이 사연을 알렸고 
    매장측은 소년에게 무료로 태블릿을 증정하기로 한다.


     


    어머니 병원비용인 3백만원 가량 현금을 도로에 흘린 오토바이 운전자와
    단 천원도 흘림없이 모두 주인에게 주워준 시민들.
     
     


    엠뷸런스를 위해 즉시 길을 내어주는 시위대 참가자들(홍콩으로 추정)
     
     


    루마니아 국경부근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인 난민캠프에서 7번째 생일을 맞은 한 어린이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 루마니아 자원봉사단체 및 경찰들.


     


    원인모를 실신에 빠진 운전자를 망설임없이 구한 남성.
    직후 감사인사는 물론,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떠났다고 한다.
     
     


    진흙탕에 빠진 엠뷸런스를 힘을 합쳐 빼낸 보스턴 팬들?(보스턴 야구팀 팬으로 추정)
     
     


    추락위험에 처한 모르는 사람의 자동차를 위해서
    견인차가 도착하고 구조될때까지 1시간여동안 차를 잡아준 시민들.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견으로 상심이 큰 아빠를 위해서
    아빠몰래 깜짝 입양을 준비한 가족들.
     
     
    각각 일화들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들을 찾고 싶었는데 저의 능력부족탓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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